시민권 인터뷰시 이름을 바꾸는 경우
페이지 정보
본문
시민권 하는 기회에 이름을 바꾸고싶은데
모든 서류에 이름을 수정해야 하니 ,, 갈등하고있습니다.
혹시 이름을 바꾸신분들의 경험이나 조언을 구하고싶습니다.
잠시나마 답글 부탁드립니다.
- 이전글애틀란타에 제2 소녀상이 세워지도록 서명해 주세요! 22.08.12
- 다음글한국KF94 블랙,화이트 100장 $49, 블랙덴탈 100장 $9.99 , KN95 100장 $39!! 팝니다~ 22.08.12
댓글목록
Manifestly님의 댓글
Manifestly 작성일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이름을 바꾸지않는 것이 좋습니다.
시민권 선서도 못하고 기다리고, 각 종 관공서에서 변경 하려면 많은 시간을 소비해야 합니다.
한국 입국 후 은행 및 기타 공적 서류를 발급 받을 때 상당히 힘듭니다.
제 경우 7년 전 시민권 이름 변경하려다 심사관에게 상담하니 가능한 하지 않는것이 좋다고 해서 하지 않고 당일 오후 선서하고 증서 받았습니다.
신중하게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jeje365님의 댓글의 댓글
jeje365 작성일저도 동감입니다....지 지인이 이름 바꿔었다가 은행 .면허증.각종 서류에 이름을 바꾸는 작업이 여간 고통이 아니더라구요
ilovegolfsoccer님의 댓글
ilovegolfsoccer 작성일
딱히 절차나 비용이 발생하지는 않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시민권 인터뷰 중 이름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름 변경 여부를 다시 한 번 확인했구요(제 경우는 처음에 신청하는 서류에 바꾸지 않겠다고 했었는데 인터뷰 중에 바꾼다고 한 경우 입니다), 어떤 이름으로 바꿀건지 확인한 후 진행했었습니다. 제 와이프는 이름을 안 바꿔서 인터뷰 통과 후 바로 시민권 선서를 같은 날에 하고 시민권까지 받아왔구요 저는 한 달 보름 정도 기다렸다가 다시 스케줄이 나와서 선서를 하고 받아왔습니다. 윗 분 말씀처럼 이름을 바꾼 후에 소셜부터 시작해서 면허증, 은행 이름도 다 바꿔야해서 귀찮음 + 시간 이 더 들어가긴 하지만 한 번 귀찮으면 지나갈 일이니 본인이 원하시면 바꾸시는 것도 좋을거라 생각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