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 는 절대 어려운게 아닙니다 - 9 화 -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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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 세월 골프를 연구하고 수많은 유튜브를 보았지만 골프를 가르치는 방법에 대한 정확한 지침을 내놓는 티칭 프로를 본적이
없습니다,  단편적인 부분 부분들은 수도 없지만 정말 골프 선생을 위한 가이드라인이 없는 것이 안타까워서 나의 가르치는
방법 만이라도 피력을 해 보고자 합니다.

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팩트는 PGA (Posture /Grip /Alignment) 입니다. 이 PGA가 제되로 자세가 나온다면 , 공에 대한 터치감을
느끼기 위하여,  3 단계의  틱톡 (똑딱이) 을 일정 기간 실시하고, 그 다음은 더 이상의 각론 (아이언/숏게임/드라이버 등등) 이 아닌
총론으로 들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골프를 더 쉽게 배울 수 있는 첩경입니다. 
즉 총론적인 방법으로 7 아이언  풀스윙으로 빈스윙 하루 5백번 한달을 하고 나면 스윙의 원리를 깨달을 수 있습니다.
물론 풀스윙시는 골반회전을 해야하고, 클럽이 뿌려지는 손의 위치는 왼 허벅지 앞에서 (Lagging) 원을 만들도록 해야 겠죠.
스윙은 때리는 것이 아니라 휘두르기 라는 것을 깨닫는다면 골프는 다 배운겁니다,
그리고 그 풀스윙(빈스윙)  SP1~SP10 (SP:SWING POSITION) 에서 단계별로 각론적으로 들어가는 거죠...
그리고 레슨 시간이 한시간이라면 50분은 총론, 나머지 10분은 골프룰이나 에티켓, 퍼터를 가르치면 일석이조가 되는 레슨이 되죠. 그리고
 선생은 그날 레슨한 내용을 섬머리로 정리하여 학생에게 보내고, 학생도 레슨노트를 쓴다면 두배의 효과가 있는겁니다.

골프는 절대 어려운게 아닙니다,  유튜브나 선생들이 골프를 어렵게 만들고 있지는 않는지?  고민을 해 볼 시기입니다.

오늘도 골프를 쉽게 가르 칠려고 노력하는 Master Pro  Dave Hwa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