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에서 가장 중요한 퍼팅 신이 되는 연습법 - 8 - (빠른 그린과 느린 그린의 템포가 다르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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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팅은 국어과목 같은거라 레슨이 없어도 55점은 받습니다. 그러나 국어를 백점 받기는 어주 어렵습니다. 퍼팅이 국어와 같습니다.
퍼팅은 반드시 레슨이 필요합니다...

골프에서 "  Putting is another Game in Golf " 라고 예전에 아주 아주 유명한 전설의 프로골퍼가 (진 사라젠) 한 말입니다,
다들 공감을 하지만  퍼팅 연습은 별로 않하시죠....  300야드도 한타  1 야드도 한타인데....

1. 타이거 우즈의 연습법
    - 어라운드 더 월드 훈련 1 :  홀을 중심으로 10개의 공을  두고 (홀과 공과의 거리는 처음에는 1야드/2야드/3야드) 연습, 하나라도 안들어가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함.  그 다음은 동일한 방법으로 2 야드, 그리고 3 야드로 넘어간다. 각 단계에서 9개를 넣어도 마지막 10번째를
                                          못 넣으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다.
    - 어라운드 더 월드 훈련 2 : 공 20개를 홀과 약 5 피트 거리에 동 서 남 북 4군데 5개식 두고 퍼팅하여 하나라도 미스가 나오면 처음부터 다시 한다

    -> 단점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것 입니다. 주말 골퍼들에게는 좀 힘든 연습이죠...

 2. 주말 골퍼들을 위한  강.중. 약 연습법 : 둘루스 소재 나인 골프로 오시면 현장에서 가르쳐 드립니다. 무료입니다.  - 아주 중요한 연습법 -

 3. 빠른 그린과 느린그린의 템포는 달라야 합니다.

 4. 내리막 경사에서는 " 빠른 그린에서 퍼팅 한다는 생각으로 천천히 공을 쳐야 합니다. 내리막이여서 공이 굴러갈 거리를생각해서 짧게 치는것이 아닙니다.
    즉, 템포를 늦추는 것입니다. 그립도 느슨하게(평소보다 10%의 힘을 뺀다) 잡고 스트록을 하며, 반대로 오르막 그린에서는  강하게 스트록을 함으로 인하여
    그립을 약하게 잡으면 퍼터 헤드가 돌아갈 우려가 있으니 평소보다 10% 강하게 잡는다.  하지만 내리막 경사는 느슨하게 잡아도 헤드가 돌아갈 가능성이
    적어 느슨해도 됩니다. 느슨한 그립은 공에 전달 되는 힘도 줄여 준다는 사실을 기억 하세요...

    드라이버 레슨으로 (18홀 드라이버는 많아야 14번 침) 3타를 줄일게 아니라 퍼팅 (18홀에 25~35 회를 퍼팅함) 레슨으로 5타~10타를 줄이는 현명한 골퍼가
    되시기 바랍니다.

    퍼팅의 신이 되는것을 도와주는 마스터프로 데이브 황 입니다. 신이 되시고픈 골퍼들은 847-877-9347 로 문자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