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의 사랑은 어떤 것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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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속에서 방아타령 부르기" 가 사랑의 전부인줄 알고 있는 이들도 있겠지만
천만의 말씀에 만만의 콩떡이다.
사랑은 아가페, 에로스. 로고스로 표현되는 데
뭐~ 신의 사랑 , 동물의 사랑, 인간의 사랑 정도....
부처 ,예수를 비롯한 많은 성인들의 가르침은 아가페쪽으로 가는 데
인간도 동물의 몸을 갖고 태어나다보니
생각보다 이타적 사랑을 볼 수 있는 경우는 많지 않다.
"욕망이라는 이름의 전차" 라는 영화도 있었지만
탐,진,치를 멀리하라는 불교의 가르침은 하나 바치면 10개 준다는
어느 종교와는 상치되는 부분이다. 허긴 속리산에 있는 성불사를 갔더니 만
가곡속의 성불사가 아니라 부처를 금으로 도배를 해놓고 미당의 시를 바위에 새겨 놓았더라 ㅠㅠ
천민 자본주의의 유혹이 온 강산을 물들이고 있는 것이라 ....
천부경 81자를 밤낮으로 암송한 옛날 사람보다 작금의 우리가 무엇이 낫다 할 수 있을까??
대한 우주 사랑교 교주로써 막중한 책임을 느낀다 ㅋㅎㅎ
어느교의 믿을래 주글래가 아닌 대한 우주 사랑교는 웃을래 드러낼래 이다 ㅎㅎㅎ
사랑도 한 번 못해본 인간은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으니......
먼저 인사 하랏 ^^
아~멘~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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