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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씨 소공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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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oju 작성일 21-09-26 20:00 조회 1,42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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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점심에 소공동에 다녀왓는데 주일+런치러쉬여서 그런지 역시 바쁘더라구요. 저흰 가자마자 바로 자리에앉앗고 오더그리고 음식 받기까지 아무런문제도없엇습니다. 근데 저희가 어른둘 애기(2살) 테이블이엿고 저는 식사중간에 애기 손을 씻기기위해 화장실을 다녀왓습니다. 화장실 줄에서 조금 기다리고 봏일을 본후 테이블에 돌아오니 동생이 계산을 햇더라구요? 근데 문제는 저희가 다 먹은후가아닌 식사 중간이엿습니다. 동생에게 물어보니 제가 화장실간사이 서버아줌마분이 영수증을 가지고오신후 동생이 카드를 주기까지 기다렷다고합니다? 아직 음식을 먹는중이엿는데요? 그리고 남자서버분과 여자서버분 둘이 저희 테이블 얘기를하며 아직도 안나갓냐는 식으로 뒤애서 중얼거렷다고 하네요? 나이가 잇으신 다른 테이블 손님들에게도 과연 저희처럼 똑같이 그랫을까요? 식사중간에 영수증을 주고 계산을 원한거면 빨리먹고 나가라 아닌가요?
너무 기분이 나빠서 영수증에도 몇글자 적어서 사장님 앞에 놓고나왓네요. 사장님은 괜찬으신거같은데 서버분들 이런쪽으로 관리좀 잘 해주셧으면 합니다.이번일로만 그런거면 왠만해선 이런 글 올리는 사람도아니구요. 저번에도 아주한가할때 동생 포함 테이블 2개엿는데 테이블 첵업 한번도안오시고 뜨거운물 부어달라고 말씀드렷는데 한참후 밥 다먹을쯤 오시는게 당연한건가요? 아님 아직도 서버분들중에 젊은사람들은 서비스를 막해도 되는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계신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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