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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일 일요일 수와니 곰 바비큐 에서 감동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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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unta
댓글 0건 조회 615회 작성일 22-07-18 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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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조텍에 글쓴다는 것이 손님의 입장이나 비지니스하시는 분의 입장 때문에 글을 올린다는것이
무척 조심스러운  입장에서  글을  올리기에  너무나 감동을 받아서 이 사연은 꼭 올려서 
더많은 비지니스 하시는 사장님들  또는 이 음식점을 찿는 분들에게 제가 너무 감동 받은 
몇 가지를 알려드리고자 하며 거짖이나 보탬은 하나도 없다는점 먼저 알려 드립니다.

일요일 무더운 날씨에 가든 정리에 5ㅡ6시간을 땀뻘뻘  흘리며 도와준 와이프에게
너무 미안하고 고맙기도 해서 사실 요즘 외식 한다는자체가 부담이 되는 것은 사실이지만
아이들이 엄마 아빠 고생 많았는데  즐겁게 데이트 하라며 같이 식사자리를 피해주네요. 아이들이 많이 컷구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아이들에게는 음식 오더 받고 .투고 해다 주기로 하고

즐거운  마음으로  수와니 아씨 프라자에 있는 곰. 바비큐로 같습니다.
저희 부부가 소고기 보다는  삼겹살이나  돼지고기를  많이 좋아해서  주문을 하려니 매니저 라는 분이 오셨네요 .
언 리밋 을  오더하려니 주일은 안한다고 해서 스몰  패캐지를 물어보니 고기가 조금씩 나오기에 그것 보다는   
단품 메뉴를  추천한다 하십니다

단품 메뉴에는 된장찌개 와 계란찜이 나온다 했읍니다.  생삼겹  2인분 시키고
와이프 하고 오래만에  외식이라 술도 시켰읍니다.  밑반찬을 셋팅 해주시고 기다리는데
옆테이블에 있는 김치와 마늘이나 고추가 없네요

고추 마늘과 김치  혹시 상추가  있냐하니 상추는 없다 합니다. 알았다 하고 기다리는데.마늘 김치 같다주시고.
숯불입장.고기 입장 불판에 고기가  올라가고 ...

와이프와 맥주한잔 하려는데 술이 안오네요.
기다리다가 고기 불판에 오르고 고기가.        뒤집어 주세요 할즘 서버분이 오셔서 고기도 뒤집어 주시고..고기가 어느정도 익을즈음
숙주와 양파가 익어가는 불판으로 고기를 내리십니다.감동

고기를 맜있게 구워 주시는 구나  하고 기다리다가
주문한 술이 안나와  술이 안  왔다고 하니  술도 같다주시고 너무 감동이었어요..

기분좋게 와이프와 건배하고 한잔 ..고기도 익고  맜있었읍니다 . 감동

고기를 다먹을즘 돼지갈비 2인분 추가 하며
혹시 계란찜하고 된장찌게 나오냐 물었더니
주방 쪽이 체계가 안되어 있다하며 지금 오더 넣어준다고 합니다. 

기다리는데 옆테이블에 새로온  손님 입장.
손님들 오더하고 기다리는데  계란찜과 된장찌게 셋팅..
저손님들은 고기도 오기전에 벌써..감동

우리 계란찜과 된장찌게 는 이제 오겠구나 기다립니다.
처음 오더한 생삼겹살은 고기도 타지않게 구워주고 잘라주기도 했는데 ...

두번째 오더한 돼지갈비는 숯불위에서 누군가의 손길만을 기다립니다.할수없이  저희가 고기도 뒤집고 자르고...오버쿡

와이프는 오버쿡 된부분을 잘라가며 ..
냉면이나 밥을 먹으려 했는데 된장 쩨게와 계란찜도 안나오고 기다리다 아이들 음식도 찾으러 가야해서 여기서 종료 할수 밖에 없네요

와이프는 집에 가져가서 밥이랑 먹자며 투고 박스 달라하여  와이프는먼저 나가고..쳌을 달라며
이것은 이야기를 해야겠다 생각에  서버분에게사장님 하고 이야기를  할수 있냐 물으니 사장님  안 계신다 합니다

그럼 메니져분과 얘기할수 있을까요. 물으니 어떤분이 메니져 인지를 모른다 합니다. 감동
그럼 처음 오더 받으신분은?    이가게는 사장님 과 메니져 없이도 장사를.  잘 하시는구나..감동

시스템이 확실히 잡힌 가게라는 생각이 듭니다.
무슨일 때문에  그러시느냐 물어 자초지종 설명 하며 법먹으러 왔다가 밥을 못먹고 간다
오랜만의 외식인데 기분이 좋아서 가야 하는데 기분이 좋지가 않다 얘기 했더니.

그럼 어쩔수 업죠. 사장님 한테는 말씀드린다 하는데.처음오더 받던 매니저 라는 분이 와서
무슨일 때문에 그러느냐..물어 다시 한번 이야기 하고 사장님도 안계시고 메니저분이 누구인지도 모른다 하니 매니저 분이
서버 분 에게  메니저가 누군지 몰라.  하더군요...

아이들의 음식도 다른 곳에 오더를 해놓은 상태라 픽업 가야 했읍니다.
서비스 대비 팁 인데 팁을 줘야하나요 물으니  그것은 손님 알아서 하세요.
팁과 함께 계산하고..  팁을 솔직히 많이는 주고 싶지 않더군요..

너무 감동 받아. 조텍에 이일을 올려도 될까요 물으니 네  마음데로 하세요.
해서  사장님도 안계시고 메니저분도 모른다하고. 해서  곰 바비큐에서 감동받은 몇가지를  올려 드립니다..

요즘 비지니스 하시는 사장님들 어려움 많이알고 물가는 너무올라 외식 하기도  쉽지는 않읍니다.
하지만 물가 올랐다고 비지니스 하시는 사장님들도  가격은 예전하고는 다 다르지 않나요.
요즘 외식 하기가 힘든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면 어려운 발걸음 하시는 손님들ㅜ한번이라도 더. 찾아주시게 하는것 .
그것은 무엇이라 생각 하시나요.. 손님을 얻기는 힘들고 잃기는 쉬운것이 비지니스 아닐까요
이상 곰 바비큐 수와니 후기 였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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