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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생각해도...분통이 터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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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하늘과바다 작성일 14-05-02 21:32 조회 1,668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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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기며 잠수사며 민간어선이며..모두 인명 한사람 이라도 더 살리고자

만사 재쳐두고 진도에 도착했건만 해경들이 접근을 막고 대기하라고 하면서

자기들하고 전속계약한 민간업체 에게 일을 맡기고( 이업체는 해경과 계약한 업체로 국가해난사고는 독단적으로 따냄..공개입찰도 안거치고 해경의 절대적인 보호아래있음.이게 어텋게 가능한지.

지난번 천안함사건도 이 민간업체가 따내서 일했고 단한사람도 구하지못했고 이번 새월호사건도 이민간업체가 단독으로 일했고 역시 단한사람도 구하지못했다. 해경은 모든 뛰어난 잠수사들 해군잠수사들 구조헬기들 다 접근을 통제하고 이민건업체를 철통같이 보호하면서 일을 시켰고. 당연하겠지만..어마어마한 페이가 있기에. 며칠후에 아제는 다 죽었다 싶으니까 물러가고 민간어선이네 자원봉사 잠수사네 에게 자리를 내주고 물러갔다

그동안 죽 지켜보면서 나는 이런생각이 들었다.

해경이 왜 세월호 선주인 유회장을 위해서 일하나 ? 참 의문이다 왜...

그리고 배를 직접 운항한 25살  아가씨 3등항해사 는 언론과 메스컴에 도배가되도 시원치 않을 마당에 왜 철저히 숨겨지나. 왜?



댓글목록 2

이름모를꽃님의 댓글

이름모를꽃 작성일

그렇군요<br />학생들을 살릴수 있었는데 해경의 모자람때문에 순간을 놓친듯합니다<br />생명이 위험한 순간에 돈에 눈이 먼 업체나. ㅊㅊㅊ 누가 도와주고 <br />페이하라고 할까봐서 그랬나ㅊㅊㅊ 일도 못하는 주제에.<br />철저히 부패한 해경이나.<br />엉터리 보도하는 TV 나..전부 믿을수가 없어요.

하늘과바다님의 댓글

하늘과바다 작성일

해경 고위직에 있는 분이 유회장이 대준 장학금으로 대학을 마쳤다고 하네요<br />자기 은인이라고 했답니다<br />고양이에게  생선을. 맡겼어요<br />아 세금 아까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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