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 reopen 시기상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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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지아 주지사가 4/24일 부터 일부 소매점부터 reopen 하기로 하였다고 하였는데 확진자 증가 추세에 있는 현 상황에선
무리가 아닌가 싶습니다. 일단 reopen 한 이상 정부의 발표만 믿지 말고 개개인이 본인 위생에 주의 하며 사는 방법이 코로나에 감염되지 않는
최선의 방법 이라는 생각 듭니다.
저 나름데로 4/1일 부터 조지아 ,미국 확진자 증가 추세를 기록해 보았습니다. 아래 표를 보시다시피 아직 peak는 오지 않고
계속 증가 추세에 있는데 경제 오픈은 이른 것 같지 않은가 싶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그러나 판단은 각자의 몫, 마스크, 손씻기등 일상 방역의 생활화가 필요한 시기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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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wkdalgksthddl님의 댓글
wkdalgksthddl 작성일<p>오늘 조오지아주 확진자 수는 21,245명 그리고 죽은 사람이 833 명 어제보다 확진자가 하루 사이에 1.364명이 늘고 죽은 사람은 34명인데 스몰 비지니스를 다시 오픈 한다는건 말도 안데는 일 아닌가요?</p>
카이로닥님의 댓글
카이로닥 작성일<p>검사횟수가 늘어나면 확진자수는 당연히 늘어납니다. 중요한 건 사망율과 사망자 수인데 CDC, WHO, 연방정부에서 코로나로 의심되면 확진 검사없이 코비드19를 사인으로 표기하라는 지침을 내렸기에 조지아주 뿐만 아니라 미국 전체 사망자수는 부풀려졌다는 의심이 듭니다. 또 사망자 대부분이 기저질환자나 고령층 인구라는 요인도 감안하면 본인 건강을 어느 정도 책임질 수 있는 인구층의 모든 경제활동을 막는 것은 더 큰 문제를 일으킨다고 봅니다. 지금 락다운 시작되고 이혼율, 가정폭력, 실업, 우울증, 불안증 등의 문제가 더욱 심각해 지고 업종에 따라서는 회복이 불가능한 경우도 있습니다. 취약층은 보호하고 주정부가 권고한 여러 수칙을 지키면서 경제활동을 조심스럽게 시작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생각입니다.</p>
잠간만님의 댓글
잠간만 작성일카이로딕님의 의견에 100% 동감합니다. 지금은 아직 안심하기에는 좀 이른면이 있지만 그렇다고 언제까지 문을 잠그고 있으시겠습니까. 봉급을 받고 일을 하셨던분들은 그나마 UI 를 신청하여 연명할수 있으시겠지만 소 상공인들은 다른 사람들에게 말은 못해도 가슴속은 지금 불타 들러가고 있을겁니다. 조금 있는 자금과 열정을 다 쏟아넣고 기대하던 사업들이 특히 3월중순쯤 주말 장사를 위해 수백명의 갈비를 구입해 양념을 해놓았다가 하나도 못팔고 그냥 냉동실에 넣어놓고.... 그저 기약없이 손 놓고 수입도없이 기다리다 이제는 자동차, 집, 크레딧 카드등 신용 불량자가 되기 시작할 단계에 들어가고 ..... 장사가 되던 않되던 사업체 문 만이라도 열고 싶은 그분들의 마음도 헤아려 드립시다.<br />정부에서 내어놓은 규제시스템을 착실히 지키며 청결유지하며 사업체 문을 연다면 우리가 생각하는 만큼 위험하지만은 아닐거라고 생각합니다. 암튼 서로 조심하며 규칙 지키며 손 자주씼으시며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