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벌써!! 좋은 영화 페스티발 마지막 상영작 ! 이번주 일요일(11월 24일) 7시 한글자막 무료입장 팝콘 음료수 무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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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 회 영화페스티발에 회원님을 초대합니다.
영화좋아하세요?
이번 11월 한달동안 아주 가깝고 찾기쉬운 복합문화공간 카페 로뎀 에서 좋은 영화를 상영합니다. 올해는 감동충만 명작영화를 특별 선정하여 동포들께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가을에 만나는 한편의 영화가 우리 가슴에 따사로운 추억의 향기를 피워줄겁니다. 벌써 마지막영화 네요
그동안 11월 3일에는 < 아마데우스 >
10일에는 <시네마 파라다이스 >
17일 <쿼 바디스 > 를 상영했었습니다. 매회 카페로뎀에 가득찬 동포님들을 뵈면서 저도 감동했습니다. <우리에겐 추억이 있다 > 라는 걸 확실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민와 바쁘게 살다보니 시간이 없어 그랬지 아직 내게 남은 감동이 있다하시는 표정을 읽을 수 있었습니다. 매달 열자고 하시는 분도 있고 일년에 두번해라시는 분도 있습니다. 그것도 괜 챦겠다 싶은데 ... 함 봐야죠.
아쉽지만 마지막 마지막 작품을 상영하게 되네요. 정말 감동있는 영홥니다. 시간 만들어서 한번 오시기바랍니다.
11월 24일 상영작 < 피아니스트 >
작 품 소 개
피아니스트(The Pianist): 독일, 프랑스, 영국, 폴란드 2002년 개봉 (런닝타임148분)
감 독: 로만 폴란스키(Roman Polanski)
주 연: 에드리언 브로디
영화소개: 영화 <피아니스트: the pianist>는 2차
세계 대전이
한창이던 1939년
폴란드를 배경으로
하고 있습니다.
폴란드 태생의 유대인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Władysław Szpilman)의 회고록<죽음의 도시Death of City>와 스필만을 구해준 독일인 장교 호젠펠트의 일기를 각색하여 만들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 중 나치는 폴란드를 침공하게 되고 평화롭게 지내던 유대인들은 곳곳에서 체포되어 게토에 수용되고 학살되는 등 처참한 생활을 하게됩니다. 실제로 라디오에서 연주하던 잘나가는 유대인 피아니스트 블라디슬로프 스필만 역시 이 처참한 상황속에 놓이게 되는데 그가 겪었던 실제의 이야기는 이 영화 곳곳에 나옵니다. 2002년 제75회 아카데미는 폴란스키에겐 감독상을 , 에드리언 브로디에겐 남우주연상을 주었고 그리고 각색상을 수여 했습니다. 이영화는 또 2002년 칸 영화제에서황금종려상을 수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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