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집 내부 곰팡이 꽃이 활짝 피었는데, 깔끔하게 어떻게 없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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곰팡이가
저 저번주 일주일 내내 비오고 난 뒤에 조금씩 화장실과 방안에 생겨서
곰팡이 없애는 법을 검색해서 청소했습니다.
곰팡이가 그전에는 생각보다 적어서 다 청소했다고 생각했는데,
엊그제 곰팡이 꽃이 천장에 급격히 큰 꽃이 피더니,
혹시나 하는 생각에 옷장을 뒤져보니 옷들에 곰팡이 꽃이 잔뜩 번져있었습니다 ㅠ
검정옷은 잘 보이지만, 밝은 색의 옷에는 잘 안보였지만 검색해보니..
그 안에도 곰팡이 꽃이 피엇을 것이라고 합니다.
관리사무소에 오늘 연락했는데
"왜 그때 하지 않았냐?", "집안에 환기는 자주 시켜주냐?"
등 저에게 되 묻더군요.
(평소에 잘 해주신 직원이기에 그런 의도는 아니었겠지만,
상태를 보러 가준다는 말보다 그런 질문들이
작년 이맘 때 들어와서 잘 살았던 것을 고려하면...
관리 소홀면은 아닌 것 같은데.
조금 억울했습니다.
저도 개인적으로 급한 일 때문에 연락을 초반에 하지 못하고 제가
인터넷 검색해서 청소했던 것이 문제가 된다면...
뭐. 그건 직원 입장에서는 충분히 이해되니... 패스.)
제 옷이야 빨면 그만인데, 와이프의 옷은 드라이 크리닝 할 것이
대부분이라서 속이 상하더군요... ㅠ.ㅠ
오늘 사람이 와서 봐준다고 하는데, 옷의 곰팡이 제거 하는 좋은 팁 없을까요?
빨려면 몇 일은 걸릴 것 같은데 ㅠ.ㅠ 걱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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