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기시대 옆집 > 자유게시판

동의합니다.<br />밑에 돈수백에서 실망하신분들 철기시대 옆집으로 가보세요.<br />서비스도 좋았고 돼지국밥도 맛있었습니다. 점심엔 가격도 6.99로 아주 착합니다.<br />이런 식당을 이용해야죠.

상호 알려주세요<br />철기시대 옆집이 상호는 아니겠죠<br />돼지국밥도 있다는건가요?

'철기시대 옆집'이 상호입니다. 센스있게 잘 지으신 듯 하네요 ㅎㅎ 돈수백 돼지국밥 먹고 엄청 실망했는데 저도 여기 가봐야 겠네요.

저는 다시는 가고 싶지 않은 곳이 였습니다 닭곰탕 족발정식 부대찌개 이고 세개 시켰었는데<br />닭곰탕에선 닭비린내가 너무 심하게 나고 족발정식의 족발은 제가 태어나 먹어본 족발중 가장 맛이 없었습니다<br />부대찌개는 육수를 사골 육수를 부으시기에 기대했는데 내용물도 부실하고 사골맛만 겉도는 느낌이였습니다<br />낮에 가서 저 세개를 시켰는데 깍두기랑 김치 하나 밑반찬응 그거 두개 나오더라고요 깍두기는 맛있어서 <br />저는 깍두기랑만 밥을 먹었네요 다른 음식들은 거의 다 남겻어요 <br />아시는 분이 정말 맛있다고 입이 닳도록 칭찬하시기에 갔다 너무 실망했습니다<br />그리고 식당에 하이체어가 없더라구요<br />밥 먹는 내내 아이를 안고 먹었습니다  <br />서버들은 너무 친절햇는데  음식이 너무 별로라 두번은 오고 싶지 않다 하며 나왔네요<br />돼지 국밥은 맛있다고 하니 맛이 궁금하나 <br />또 아이를 안고 밥 먹을 자신이 없네요

저의경우만 말씀드리면 <br />설렁탕은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최고의 맛과 품질입니다.<br />족발은 아닙니다.<br />부탁드리고 싶은 것은 저희 부모님은 연세가 있으셔서 의사의 당부가 잡곡밥을 먹어야 한다는데 <br />잡곡밥이 제공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br />서버들의  친절함은 정말 칭찬 해주고 싶습니다. 장수장 저리가라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