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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과 가격이 착한 식당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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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Pdo
댓글 27건 조회 2,250회 작성일 23-06-06 1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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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같이 불경기에 제나름대로 맛과 가격이 착한 식당들을 공유합니다.

좋은 곳 또 있으면 공유부탁드립니다.

1. E.M.Bop: $9.99 런치 (순두부, 설렁탕, 국밥...)
저녁: $30 All you can eat (무제한 고기, 된장찌게, 장터국수, 만두 등등) 현재까지 제 최애식당입니다.
계산서에 미리 Gratuity 20%가 붙어서 나옵니다(저녁 only). 서비스 좋았습니다.

2. 원순두부 (스와니)
All day 순두부 : $9.99 (저녁도 이런가격이면 너무 착하지요. 맛도 서비스도 좋았습니다.)
5월 한달동안은 10가지 가까이 되는 메뉴가 $9.99 였는데 이건 끝난걸로 압니다.

3. 새벽식당: $9.99 런치, 종류도 무지 많고 맛도 좋았습니다.
언제까지 스페샬중인지는 모르겠네요.
18% Gratuity가 붙어서 계산되어 나옵니다. 저는 20%를 주는데 오히려 더 괜찮더군요.

4. 서울갈비 (메가마트 앞)
런치: $11.99 (전에는 $9.99였는데 가격이 올랐지만 맛있습니다.)

5. 메가마트 안에 있는 장터국수: 아마도 $5.99, no tip으로 알고 있습니다.

6. 삼촌네: $9.99 런치스페샬 (아주 착한 가격입니다)


훨 전에는 $8.99-$9.99 런치메뉴가 있는 식당들이 꽤 있었는데 너무 많이 가격을 올린 식당들은 되도록 피하고 있습니다.

** 런치가격이 착하고 맛있으면 소비자들은 꼭 저녁에도 방문하게 됩니다.
일부 식당은 아쉽게도 저녁이 오히려 런치보다 못한 식당이 있어서 아쉽더군요.
남는거 없다고 런치를 소홀히 하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저녁에 다시 방문한다면 술도 마시고 더 많은 매상을 올릴수 있을겁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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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ga0439님의 댓글

peachga0439 작성일

계산서에 18% 20%의 Gratuity가 붙어 나온다면 착한 식당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우리가 기억하는 팁문화는 보통 10% 정도 였는데 언제부터인가
계산서에 13% 15% 18% 20%를 선택하도록 만들더니
이제는 아주 일률적으로 18% 20%를 붙여 계산을 하더군요.
주문된 음식에 20%의 팁은 엄청난 금액입니다.
18% 20%의 팁 액수를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예를 들면 10%의 Sales tax를 내다가 만약 Tax를 20%로 올려서 받는다고 생각하여 보십시오.
그 차이가 얼마나 엉청난 것인지 금방 실감하실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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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o님의 댓글의 댓글

Pdo 작성일

말씀대로 20% gratuity나 tip이 부담될때가 너무 많습니다. 특히 인원이 많아지고 술, 음료까지 마시면 카드값에 휘청거리지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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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ga0439님의 댓글의 댓글

peachga0439 작성일

비지니스를 경영하다 보면 매출과 profit 5% 10% 올리기가 매우 힘든 일인데
18% 20%의 돈을 gratuity 명목으로 거져 가져 가려고 하는 것이 큰 문제인 것입니다.
댓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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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o님의 댓글의 댓글

Pdo 작성일

동감합니다. 아마도 이 팁문화때문에 오히려 비지니스에 안좋을수도 있을겁니다. 펜데믹 전에는 일주일에 3-5번 하던 외식을 이제는 1-2번으로 줄였고 팁 무서워서 저녁에 비싼 일식집은 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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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구님의 댓글의 댓글

라하구 작성일

죄송한데 선생님이 어떻게 기억하는지는 별로 중요치 않습니다. 세상은 항상 바뀌니깐요.

물론 미국 팁문화에 문제가 많지만 현재 스텐다드 팁 퍼센테지는 15%에서 20%에요.  요즘은 15% 주고도 욕 먹을 가능성이 높아요.

얼마나 자주 외식을 하시는지 모르겠지만 선생님이 "기억하는" 팁 퍼센테지 10%는 아마 적어도 30년 전 퍼센테지가 아닌가요? 코로나 전부터도 스텐다드 팁 퍼센테지는 최소 18%~20% 정도 됐었습니다. 코로나 이후로 20% 이상을 요구하기 시작한거고요.

팁 10% 내실 생각이면 괜히 외식하고 욕먹지 마시고 그냥 외식을 자제하시는게 좋을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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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ga0439님의 댓글의 댓글

peachga0439 작성일

어느 식당 주인이신지는 모르겠으나 Tip이 무슨 제품도 아니고 어떤 규격의 standard를 말하는지를 모르겠고 대화의 시작을 죄송한데로 하는 것은 바꾸어 말하면 죄송할 짓을 하겠다고 예고하는 것이므로 비방에 앞서 말을 조심해야 합니다.
그리고 올린 글의 시작과 끝을 정확하게 이해하시고 답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또한 본인은 일주일이면 4-5번 정도 외식을 하는 사람입니다.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하는 것을 개인 비방으로 몰아 간다면 그거야말로 댓글 매너 standard에 어긋나는 일이라 생각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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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구님의 댓글의 댓글

라하구 작성일

여기서 식당 주인이 왜 나오는지 모르겠네요. 오히려 어느식당 서버냐고 의심했으면 이해나 됐겠어요. 물론 저는 식당쪽 분야 종사자가 아닙니다. 그리고 제 개인정보가 왜 궁굼하신지는 모르겠으나 아드호미넴 이라는 논리 오류에 해당되는 논의방식이니 앞으로 주의 하시는게 좋겠습니다!

궁굼해서 여쭤보는데 혹시 매주 4-5번씩 외식을 하면서 10% 팁을 내시나요?

팁문화가 잘못된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에요. 미국 거주자들 뿐만 아니라 이제는 세계가 다 알고 비판하는 제도이죠. 하지만 팁문화가 싫으시면 외식을 안하시면 될것을 그렇게 비판을 하시면서 주 4~5번을 외식 하시는것에 경악을 느낍니다.

팁문화의 문제는 미국 사회적 관례와 법의 문제이기에 식당 주인들이나 식당 근무자들을 탓하기 보다는 미국 문화를 탓하시는게 적합하다고 생각 됩니다. 그리고 팁문화를 반대하시는 선생님이 외식을 그렇게 많이 하시면 안된다고 생각되네요. 조지아주 서버들은 시간당 3불도 못받는거 아시나요? 팁으로 벌어먹고 사는 직업인데 시대에 뒤떨어지는 팁을 지불하면 서빙하는 근무자들의 기분이 어떻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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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ga0439님의 댓글의 댓글

peachga0439 작성일

역시 예상한대로 죄송할 짓을 하시는군요.
사람들은 낯선 곳을 방문하거나 낯선 사람을 처음 만날 때
보통 실례합니다? 실례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라고 양해를 구합니다. 그말은 상대가 동의를 해 주어야 한다는 말입니다.
나는 댓글 님에게 실례나 죄송을 내게 하라고 허락한 적이 없습니다.
아울러 댁으로부터 가라 말라 라는 지적을 받을 이유는 더 더욱 없습니다.
열린 공간입니다. 상대를 존중하며 글을 올리셨으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존중하지 않으면 본인 역시도 존중을 받질 못한다는 것을 아셨으면 좋겠습니다.
짧은 글이라도 글은 마음이고 현재의 자신입니다.
혹시 최근에 콧노래를 불러 본적은 있으신가요?
콧노래가 나오는 날 위의 글들을 다시 새기며 보시길 부탁 드립니다.
요즘 많이 힘드신 모양입니다.
화이팅~ 하십시요.

아~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말을 꼭 해주고 싶네요.
한주에 4-5번이 아니라 그 이상의 외식을 하고 사는 사람입니다.
팁은 매번 넉넉하게 지불하고 대우받으며 다니고 사는 사람이니
걱정은 댁 집에 놓고 살아도 된다고 알려 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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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구님의 댓글의 댓글

라하구 작성일

팩트폭행을 해서 죄송하다고 해야 할까요?

계속 이상한 소리 하지 마시고 제가 답변 드린것을 토대로 반박을 해보세요.

외식을 그렇게나 많이 하면서 계시판에서는 왜그렇게 징징거리시나요. 보기 안좋네요.

보니깐 다른 여러글에서도 티격태격 바쁘게 싸우시던데, 계시판이 그쪽의 글들로 도배되는걸 보니 참 많이 한가하신가봐요.

레스토랑의 팁문화가 싫으면 당신의 지갑으로 보이콧 하세요.

인터넷에서는 싫다고 징징되면서 결국엔 절제 못하고 레스토랑으로 끌려가는것 조금 웃픕니다.

위에서는 기억하는 팁 퍼센테지가 10% 정도며 18~20%는 말도 안되는 금액이라고 직접 말하셨는데 넉넉하게 지불하신다고 하시네요.

넉넉하다는 발언은 주관적인 발언인데 선생님의 "넉넉한" 팁은 몇프로 정도 될까요? 12%?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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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솔솔님의 댓글의 댓글

도미솔솔 작성일

라하구님~~~팁은 우리가 서비스를 받고 고마움의 댓가로 주는 것입니다
서비스는 형편없이 김치,물,등등 더 갇다 달라고 하면 살살 피해가면서
팁은 왜들 받을 생각을 하시나요?
미국식당에 가면 민망할 정도로 서비스를 잘하면 팁 많이 주는것 하나도 안 아깝습니다
하지만 한국 식당들 서벌들 다들 반성하셔야 합니다
서비스는 엉망이면서 팁 받기만 원하는것 아님니다.
일한만큼 돈을 범니다
죄송합니다 받침이 틀린것도 있겠지만 이해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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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구님의 댓글의 댓글

라하구 작성일

이해를 잘못하신거 같아 설명 드리겠습니다. 저는 안좋은 서비스를 받고 높은 금액의 팁을 지불해야 한다는 발언을 한적이 없습니다. 그리고 서비스의 질은 민족과 아무 관련이 없으니 민족차별적인 발언은 자제해 주시면 앞으로 커뮤니티에서 차별적인 글을 보고 기분 나뻐할 회원들이 줄어들것 같습니다. 저는 여태 외식을 하면서 한국서버 분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받은적도 많고 외국서버 분들에게 좋은 서비스를 받은적도 많습니다. 도미솔솔님은 도대체 어떤 식당들을 가셨기에 "한국서버 = 다들 반성해야 한다" 는 고정관념이 머리깊속히 박히셨는지 궁굼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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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아님의 댓글의 댓글

호남아 작성일

원글님은 금전적 여유가 엄청 많으신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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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view님의 댓글

Review 작성일

Pdo님.
새벽식당에 18% Gratuity가 붙어서 계산되어 나온다고 하던데...
그러면 18% Gratuity에다가 팁까지 줘야하는건가요?
그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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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하구님의 댓글의 댓글

라하구 작성일

그건 당연히 아닙니다. Gratuity 가 팁입니다. 팁이 이미 계산돼서 나오는데 거기다가 팁을 더 낼 필요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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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do님의 댓글

Pdo 작성일

제가 아는 상식으로는 미국에서 gratuity와 tip은 같다고 봅니다.
따로 팁은 주지 않습니다. (특별한 경우에만 가끔 따로 몇불식 손에 주어주긴 합니다)
만약에 +팁까지 또 달라고 하면 당연히 않줄거지만 따로 팁을 더 달라고 한 식당들은 미국식당, 한국식당등등, 없었습니다.
이엠밥에서는 항상 서버들이 팁이 포함되었있다고 말을 해줬습니다. 하지만 영수증 팁란은 따로 또 있지만 줄---------끋고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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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ga0439님의 댓글

peachga0439 작성일

주로 경쟁이 심한 전문고깃집과 한식당에서 위와 같은 편법을 쓰는 모양인데
맛과 가격으로 경쟁을 해야지 가격은 타식당과 비슷하게 해 놓고 서비스도 엉망이면서
Gratuity 18% 20%를 따로 부과하여 운영을 한다면
그 식당은 아마도 오래가지 못할 것이라고 확신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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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ames2021님의 댓글

James2021 작성일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에게 20%는 아깝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그 팁이 정말 정직하게 서버분들에게 주어진다면요.
팁을 나누는것도 정상은 아니지만 뭐 상황에 따라서는 그게 더 좋을 수도 있다고 생각합니다. 설마설마 하지만 팁을 배분할때 사장님들 주머니로 들어가는게 많다는 얘기도 들은 적이 있어서 제 입장에서는 그게 더 불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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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ga0439님의 댓글의 댓글

peachga0439 작성일

서빙하시는 분들도 자영업을 하시는 분들도 손님도 요즘 경기에 어렵기는 전부 같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분명하게 해야 되는 것은 팁문화인데 15%건 20%건 서비스의 질에 따라 지불하는 것은 손님의 몫이라는 생각입니다.
당연한 손님의 권리인 것입니다.
그것을 의무적으로 부과시키는 것은 운영의 묘를 잘못하고 있는 것이지요.
3-4번 갈 것을 1-2으로 줄이고 하다 보면 장기적으론 분명 손해는 식당인 것이라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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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ee94230님의 댓글

klee94230 작성일

저도 런치 스페셜 잘 찾아 다니며 먹는 편인데...
오늘 삼촌네 갔었는데 음식은 그냥 보통이었지만 양이 많고 서비스 좋았습니다.
요즘 가본 런치 스페셜 중에는...
Cow wow BBQ(스와니 Hmart 옆에 몰) 에 박스로 나오는 점심 $15.99(음료 포함)인데 퀄리티 좋았고...
새로 생긴 둘루스 강식당에 육회 비빔밥과 차돌 된장, 함박스테이크 등 가격은 좀 있지만 퀄리티 좋고 맛도 좋았습니다. (왠만한 한국 호텔급의 퀄리티라고 느꼈어요)

앞으로도 좋은 정보 있으면 서로 나누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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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ga0439님의 댓글

peachga0439 작성일

손님들 끼리 많은 정보를 공유하여 잘못돤 것은 바로 잡고 그런 식당은 피해 가야 합니다.
사실 논쟁 할 필요도 없는 문제입니다.
정보를 공유해서 소비자 권리를 찾읍시다.
아울러 건전한 팁문화를 만들어야 합니다.

삼봉냉면 예를 들면 정말 잘한다고 칭찬하고 싶은 식당입니다. 팁을 없앤 참신한 아이디어와 맛은 운영의 묘를 정말 잘살린 곳이라고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점심시간과 오후시간에 가보면 손님들이 줄을 서서 기다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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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럼버스맨님의 댓글의 댓글

콜럼버스맨 작성일

ㅋㅋㅋㅋㅋ
음식값에 팁 포함되어있는건데 ㅋㅋ

팁받는 식당 물냉면 $9.99
삼봉냉면 $12.99
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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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ga0439님의 댓글의 댓글

peachga0439 작성일

과연 삼봉을 찾는 많은 손님들이 그런 저런 것들을 모를까요?
보는 시각의 차이겠지만 경영의 시각으로 보자면
투명하고 차별화된 고도의 비지니스 전략인 것입니다.
어려운 시기에 팁문제로 손님들과의 마찰도 줄이고 서빙하는 분들도 줄여 인건비를 줄이고
투명한 가격으로 맛과 질로 승부를 하겠다는 것이라고 생각됩니다.
가격도 착하고 맛도 있고 질도 좋고 양 또한 푸짐하다면 손님 입장에서는 그만인 것이지요.
변화는 분명있을 것입니다.
남이 하니 나도 한다 식의 18% 20% 의 팁을 따로 부과하는 식당이 살아남을지
투명한 가격과 참신한 아이디어로 손님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식당이 살아남을지는 두고 볼 일이라 생각됩니다.
제2, 제3의 삼봉냉면같은 식당들이 나오길 기대하는 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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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님의 댓글

common 작성일

미국 팁 문화와  한국 팁 문화가 많이 다른가 봅니다.
Tip은 세금 포함 전 금액에 봉사를 받은 느낌 만큼 %를 주면 됩니다.
일부 한국 식당들이 영수증에 팁을 포함하여 고객에게 주는데 이것은
음식값+Tax, Tip+Tax 인것 입니다.

정리하자면 두번의 텍스를 식당 업주에게 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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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eachga0439님의 댓글의 댓글

peachga0439 작성일

요즘 일부 한식당에서 팁을 18% 20%로 계산서에 포함시키므로 생긴 이상한 팁문화인데
바로 잡아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일부 식당에서는 세금이 포함된 총금액의 20%의 팁을 달라고 주차장까지 나와 언성을 높인 모양입니다.
당연한 권리라고 착각을 하는 것이지요.
댓글과 불만을 많이 올려 손님들의 여론을 공론화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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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mmon님의 댓글의 댓글

common 작성일

고객이 Tip을 꼭 주어야 할 의무는 없습니다.

Tip을 주지 않는다고해서 주차장까지 나온 사례는 한국 식당에서 간혹 볼 수 있는 장면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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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n1231님의 댓글

jun1231 작성일

새벽식당 사장님 To go tip 때문에 안갑니다 상황에 따라서 줄 수 있지만 물어 보고 결제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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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urfriend님의 댓글

Yourfriend 작성일

미국생활 40년입니다. *팁 문화는 좋은 서비스를받고 상응하는 감사의 뜻을 전하는것이지 절대로 강요할수는 없는겁니다. 미국내에서는 아주아주 오랜기간 15%정도를 관행으로 여겨왔고 지금도 미국식당에선 그대로 지켜지고 있으며 강요도 물론 없지요. 그 이상을 주던 이하를 주던 분명 손님의 결정권한입니다.

평균 물가인상보다 음식가격은 언제나 더 올랐고, 세금도 올랐구요, 보통 세금까지 포함한가격의 15퍼센트정도 주었는데 누가 18-20%를 슬며시 들이밀라고 허락했지요? 누구맘대로 18 이니 20%를 계산서 넣을수 있는건지, 특히 한국식당들 중국식당들 이래도 되는건가요? 물론 서빙하는 분들의 수고와 애로사항을 모르는바 아닙니다. 업주들은 형편없는 임금지급 노동착취로 기름진배를 더채우는걸 알고 서빙하는분들이 않됐어서 주었는데 오히려 큰소리를 들어야 합니까? 소란이 생기면 즉시 경찰을 부르세요. 상도의를 저버린 사람들은 반드시 바로잡아야 합니다!!!! 손님의 지갑을 열게하려면 잔머리를 굴릴게 어니라 질 좋은 서비스를 생각해야 성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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