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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하시는분 참고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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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kst
댓글 3건 조회 1,414회 작성일 18-04-23 0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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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제 경험담을 이야기 하겠읍니다. NY 에 있는 까치 이사짐에서 NY에서 GA 로 이사 했읍니다.
 처음에 사장이 와서 이사 견적을 뽑았읍니다. 저희 집은 방 3개에 지하실 있는 집 입니다. 짐을 보니 많아서 회사에 26 피트 추럭이 있어니 $4000 이라고 했읍니다. OK 했읍니다. 계약서를 안쓰기에 물어 보니까 계약서를 안가져 와서 다음에 오겠다고 했읍니다.
까치에서 일하는 사람이 전화가 와서 이사짐 Box를 30장 주고 갔읍니다. 한국 사람에게 하니 Box도 준다고 생각 했읍니다.
공짜가 아닙니다. 다쓰고 없어서 Box 20장을 부탁 하니 또 갔다 주었읍니다. 까치에서 일 하는 사람이 Box Charge 한다고 해서 까치 사장에게 전화하니 맞다고 해서 왜 처음 부터 이야기를 안했는냐 하니까 자기들은 손님에게 돈 남길라고 하는것이 아니라 원가 그대로 Service 한다고 했읍니다.
Pay 하겠다고 하고 계약서 가져와서 계약금을 받아 가라고 하니 한국 사람에게 계약서를 쓰고 하면 기분 나쁘게 생각 한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성질 까지 낸다고 했읍니다. 직원 한사람이 계약서를 가지고 와서 계약서 보니 보험 같은 말은 한마디도 없고 잘못 되면 변상을 해준다는 말도 없고 합계가 얼마고 선금이 얼마라고 되어 있읍니다. 짐을 한번 보겠다고 해서 보라고 했읍니다.
하는 말이 자기가 볼때에 짐이 많아서 우선 순위를 정해서 먼저 실고 버릴것을 생각 해라고 했읍니다. 계약금은 $1000을 주었읍니다. 3/9/18에 이사 가기로 결정을 해놓고 갑자기 저희 집을 사는 사람이 사정이 생겨서 2주 정도 늦게다고 하여서 까치사장에게 전화 하여 그렇게 되었다고 이야기 하니 황당 하다고 했읍니다. 그리고 3/29/18 은 확실 하다고 이야기 하고 미안 하다고 이야기 했읍니다.
제집 Closing이 3/23/18로 결정 되어서 22일 까지 집을 비워 주어야 될 사정이 되어서 다시 사장에게 전화 하여 23일 까지 이사를 가야 한다고 이야기 하니 29일 까지 창고 보관료가 $1000 이라고 해서 그렇게 하겠다고 했읍니다. 22일 2시 까지 오겠다는 사람이 4시에 왔읍니다. 짐을 28 피트 트럭에 반정도 실고 있는데 도와 주러 왔다고 자기는 까치 매니저 라고 하는 사람과 한사람 더 왔읍니다.
늦어서 빨리 이사짐을 실을려고 왔는가 생각 했읍니다. 왔다 갔다 하면서 도와 주지는 안하고 이사짐이 많아서 한차 가지고 안된다고 하면서 가구를 버리든지 피아노 버리든지 하면서 완전히 바람잡이 처럼 행동을 합니다. 그때 시간이 7시 정도 되었는 어두웠읍니다. 짐을 다 가지고 가려면 자기가 사장에게 전화 하겠다고 하면서 26 피트 트럭에 반차 정도 더 실어야 한다고 하면서 하기 싫어면 한차만 싣고 가겠다고 합니다. 그러면 이 짐은 밤에 어떻게 하겠다고 내가 방법이 없지 않읍니까 하니 짐 실기 원하면 트럭을 가지고 오겠다고 하면서 30분도 안되어서 대기하고 있다가 가져온것 처럼 보였읍니다.
반차 정도 되니까 $3000을 내야 한다고 하여서 견적은 까치 사장이 와서 보고 한차면 된다고 해 놓고 지금와서 오버 된다고 하면 내가 잘못했읍니까. 또다시 실어면서 반차가 아니라 한차가 된다고 또 $1000 추가 한다고 합니다.
창고료도 $1000 인데 $800로 깍아 준다고 합니다. 밤에 다른 방법도 없고 그냥 당하는 수 밖에 없읍니다. 그리고 지금 당장 $3000 을 달라고 하면서 안주면 이사 못한다고 합니다. 이 사람들은 20년 경험 있다고 하면서 이사 하는 경험이 아니라 사람 정신없게 만들고 이사하는 사람들을 골탕 먹이는 방법을 배웠다고 생각 합니다.
까치 사장 그리고 매니저라는 사람 양아치 하고 똑같읍니다. 남은 잔액 $4800은 짐이 도착 하면 현금으로 달라고 합니다. 다들 이사 하면서 이사짐 내리고 나서 팁을 준다고 들었읍니다. 한국 사람이 아니라 스파니시 일하는 사람 때문에 $400 주었읍니다.
짐이 3/31일 Georgia 에 도착 했읍니다. 짐 가지고 온 사람은 까치 이사짐이 아니고 여기 Georgia 에 있는 삼보 이사짐 이라고 트럭을 렌트 해서 가져왔읍니다. 두 트럭이 왔는데 먼저 온 트럭이 짐을 내리고 있을때 삼보 이사 사장이 트럭을 가지고 와서 현금으로 $4800을 달라고 합니다. 뉴욕에서 까치 이사와 감정도 안좋은데 짐 내리기전에 돈 부터 달라고 하는 법이 어디에 있는냐 하니까 미국법이 이사짐 도착 하면 돈 부터 받는다고 했읍니다.
내리면 준다고 하니 그렇게 하면 간다고 해서 경찰을 부르겠다고 하니 마음대로 해라고 했읍니다. 그러면서 차 시동을 걸고 갈려고 해서 경찰 오기전에 왜 가는냐고 이야기 하고 내가 차 키 뽑았읍니다. 경찰이 와서 물어 보고 좋게 해라고 이야기 해서 짐을 내리라고 이야기 하고 저도 감정이 있어서 현금은 안되고 Check 으로 $4800 과 팁$300주었읍니다. 팁을 주면서 뉴욕에서도 $400을 주어서 많이 못준다고 이야기 하고 주었읍니다.
이사짐을 정리 하면서 보니까 Box 안에 있는 유리 그롯도 많이 깨지고 물론 Box 에 유리라고 써놓았읍니다. 공구 가방도 2개 없어지고 액자 부러지고 가구들은 스크래치 나고 깨졌읍니다. 지금 생각하니 정말 이 사람들은 견적을 뽑어면서 장난을 할려고 생각 한것같읍니다. 트럭 한 차면 된다는것과 Georgia 온 삼보 이사짐은 $4800 받고 이사를 해주고 까치는 이사짐 일주일 보관료와 로칼로 창고 까지 옮기면서 우리에게 $4000을 받았먹은 결과 입니다.
까치와 삼보는 자기네들 끼리 어떤 계약이 되어 있는가 모르지만 우리에게 Georgia 올때 까치에서 내려 온다고 핸 말도 거짓 입니다. 뉴욕에서 33년을 살면서 Georgia로 이사 하면서 겪었던 일이 너무 황당하여 지면에 올렸읍니다. 물론 제 잘못도 있읍니다. 이사집 보험 Policy 확인 해야 하고 이사짐 없어지고 깨지고 하는 경우 여러가지 일들을 계약을 문서로 해놓아야 합니다.
그렇게 해도 이사람들은 이사짐 비용을 다 받아 가니까 아무 소용이 없을 것 같읍니다. 우리가 평생 살면서 이사를 여러 수십번 하는것도 아니고 이러한 경험은 없는것이 좋을것 같읍니다. 이글을 보면 이사짐 사장과 매니저 당신들도 생각을 해보세요.
이민 생활 하면서 서로 위로는 못 해줄 망정 감정을 상하게 하지 마세요. 나 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나같은 경우가 있어도 더러워서 이야기 안했다고 생각 합니다. 이사 비용이 많이 들었다고 이야기 하는것이 아니고 여기 저기 알아보고 까치 이사를 택한것도아닙니디. 뉴욕에서 조지아로 이사 온분에게 서비스가 좋다고 소개를 받고 결정 했읍니다.
처음 부터 까치에서 견적 잘못 뽑아서 이렇게 해놓고 분실된 짐도 찾아 보겠다는 말 한마디도 없고 이사짐 실을 때 하는짓 과 내릴 때 하는 행동이 어떻게 했는가 생각 해 보세요. 사과라도 나에게 해야 도리가 아닙니까. 앞으로 이사 하실분 다시 한번 생각하고 판단 하십시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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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엉이님의 댓글

부엉이 작성일

경험담 잘 읽었습니다. 잘 참고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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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잇스피드님의 댓글

라잇스피드 작성일

결론 은 토탈 얼마흘 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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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st님의 댓글

kst 작성일

라잇스피드님 제가 이글을 쓴 이유는 돈 문제가 아니라고 이야기 했읍니다. 아직도 뉴욕에서 조지아로 이사 하면 얼마 드니지 모릅니다. Tip $700과 뉴욕 까치 이사짐 $4000과 조지아 삼보 이사짐에 $4800 주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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