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로뎀 2019 가을 축제 3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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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아침저녁 공기는 선선합니다.
가을 공기가 우리 마음을 파고드네요.
가을이 오면 우리 감수성이 가을 하는 만큼이나 높아져그 감성을 채워줄 문화욕구를 찾게 됩
니다. 그럴때면 한곡의 음악과 한편의 시를 들으며 존재의 느낌을 받게됩니다.
우리가 낭만을 즐기곤 했을 때 몇편의 시편은 외우곤 했죠. 지금은 아스라해 졌지만요. ㅎ
그래도 추억의 시편을 들으면 , 어쩌면 먼 기억으로부터 미소질 수 있는 낭만시대를 소환할 수 있지 않을 까요.
유난히 가을을 타시는 분들이 있죠? 가을 초입에 아름다운 음악과 시편으로 즐거운 시간을 만드기 바랍니다. 오셔서 즐거운 시간을 가지십시요. 무료입장카페로뎀 가을 축제 3탄 9월 22일(일) 저녁7시
연극인 김 복희 세계명시 낭송회 순서
Opening 연주 Flute - 김 성희
1. 가을날 - 라이너 마리아 릴케
2. 가지않는 길 - 로버트 프로스트
3. 낙엽 - 레미드 구르몽
* 독 창 - 임 기정
4. 편 지 - 오 세영
5. 꽃 - 김 춘수
6.향수 - 정 지용
* 독 창 - 유 은희
7. 자아찾기 놀이 - 김 언정
8. 서울 공항에서(자작 시) - 김 복희
9. 그리운 이에게 - 나 혜철
Guitar Solo - 이 향숙
10. 가을의 유서 - 파블로 네루다
11. 사랑하는 사람 가까이 - 폰 괴테
12. 목마와 숙녀 - 버지니아 울프
Finale연주 Violin
- 이 희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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