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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14일 (토) 오후 2시 에모리 대학(화이트홀 207) 무료영화상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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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c
댓글 0건 조회 525회 작성일 18-04-05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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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4월 16일. 

모든 국민은 "전원구조"라는 언론의 보도를 믿으며 세월호에 탑승한 승객 모두가 무사히 돌아오길 간절히 기도하며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304명의 고귀한 생명은 끝내 아무런 구조를 받지 못하고 세월호와 함께 침몰하고 말았습니다.

4년입니다. 
세월호는 인양되었고 자한당과 정부의 방해로 흐지부지 되었던 1기 특조위 이후 
이제 세월호 특조위 2기 위원들이 임명되고 다시 한발을 떼고 있습니다.
희생 학생들의 숨결이 있는 안산 화랑 공원내에 안전 공원이 만들어지기로 되었습니다.

그렇지만 4년이 지난 지금에야 참사 당일 대통령이던 박근혜는 골든 타임이 다 지날동안 잠을 자고 있었고 
첫 보고받은 이후에도 최순실이 올때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는 수사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세월호 모형 실험을 한 네덜란드 마린 실험 총책임자는 세월호 사고 항적을 만들어 내는 힘은 외력일 가능성이 크다고 했습니다.
선조위는 이런 실험을 3년 전에 했음에도 불구하고 보고서에서 누락했습니다.
 
세월호 진실 아직 시작도 되지 않았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세월호 참사 4주기 추모식 및 무료공동체 영화상영회가
4월 14일 (토) 오후 2시 에모리 대학(화이트홀 207)에서 있습니다. 


시작으로 끝나지 않고 끝으로 향해 갈 힘을 우리 스스로 만들어야겠습니다. 함께 해주십시오.



4.16연대 소식지 

세월호 모형실험을 진행한 네덜란드 마린 실험 총책임자의 증언
“세월호 사고 항적을 만들어 내는 힘은 외력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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