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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류를 만들어 달라는 것도 아니고, 카피를 부탁한것도 아니고 날짜만 확인해 달라는데 $100 달라고 하내요.

변호사 사무실 사람들 여기 게시판 쑤석거리면서 홍보 질 많이 하니까 잘 들으세요.

케이스 의뢰 당시 거의 이민국 수수료 빼고 서류 대행료만 $500넘게 챙겨 갔던 걸로 기억하는데...

솔직히 그때는 다 수기로 써서 우편 접수여서 의뢰했지 지금처럼 웹에서 다 해결할 수 있었으면 당신들의 서비스는 

패스트 푸드점에 음료 머신이 카운터 안에 있고 밖에 있고 차이 정도입니다. 정확히.

요즘 통 장사가 안되서 그래서 먹고 살기 힘들어서 그랬다면 내가 이해하겠습니다.

근데 그게 아니라면 앞으로 내게 혹은 내 주변에 법률적 서비스가 필요할때 당신은 결코 그 일들을 수임할 수 없을것 입니다.

당신은 상관없다고 하겠지요.

하지만 이런 작은 빈정상하는 일때문에 또다른 내가 당신에게 내일 생길 수도 있습니다.

다음날 또 그다음날 또..

그렇게 일년이면 그리고 그렇게 5년이면..

당신들을 비난하고 싶지도 가르치고 싶지도 않습니다.

그냥 이민국 사이트에서 지접 요청하면 되는데 조금 편하겠다고 해본일에 조금 아쉬움과 빈정이남았네요.

저는 이렇게 끝났지만 영어가 힘들거나 다른 절차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은 돈도 지불하고 그리고 당신들에게 고맙다고까지 하겠죠.

언젠가 당신들에게 말도 안되는 일에 말도 안되는 비용을 지불해야 하는 일이 생겨 어이 없다면....

당신들 일도 그일과 별반 다름이 없다는 걸 알았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