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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보면서 불체자들에 드는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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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atlshrek
댓글 7건 조회 971회 작성일 18-06-26 1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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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 부터인가 이민과 난민 이야기가 뉴스를 볼때마다 나온다.

그럴때마다 내가 오지랍이 넓은건지 참 생각이 많아진다.

짧게 말하자면 먹고살려고 온건 알겠지만 불법은 불법인거다

불법으로와서 뭐 그렇게 권리를 따지는지 모르겠다

어떤이는 백인들이 원주민들 에게서 땅 빼앗은 이야기부터 하기도 하시는데

그런 원리면 중국은 반이 한국 땅이어야한다.캄챠카 반도? 는 태국땅 이어야한다

그리고 항복하고 나라를 넘겼던 한국은 몽고땅? 일본땅?

nations 라는게 요즘과 개념이 달랐던 때랑 지금을 비교하면 안된다고본다

그리고 인권이나 서로 돕자는건 나도 찬성 이지만 다시 말 하지만 불법은 불법인거다

자기나라가 개판인건 자기 나라에세 해결 해야지 일단 먹고살고 봐야하니 다른데와서 

대추내라 감내라 하는건 아니라고본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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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스터님의 댓글

몬스터 작성일

법을 어긴다고 해서 그 사람의 모든 인권이 사라지는건 아닙니다. 심지어 살인자, 강간자, 강도범 같은 범죄자들도 인권은 있습니다. 님의 논리대로 라면 사탕하나 훔친 아이의 인권은 모두 박탈당해야 하며 그 사탕의 주인이 훔친 아이에게 뭔짓을 해도 그 아이는 당하고만 있어야 되겠네요. 그리고 지금 불체자들의 인권을 따지는게 불체자들이라고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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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way님의 댓글

unitedway 작성일

인권 단체, 동물 애호 단체에서 일하시는 분들 존경해 왔는데 요즘 다시 보면 불법 이민자들에게는 생츄어리 시티를 지정하고 보호하면서 그들 중에서 범법을 저질러도 석방하여 그로부터 무고한 미국 양민이 억울하게 목숨을 잃어 영원히 다시 만나지 못하는 가족들의 눈물에는 눈도 깜짝하지 않으니 그들 눈에는 미국 시민들이 목숨을 잃는 것은 인권에 해당 안 되는 인간도 동물도 아닌 식물로 보이나?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각국으로부터 이민 오기 위해 긴 줄을 서서 기다리는 합법을 존중하는 사람들을 도와 주는 것이 참 도움 주는 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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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shrek님의 댓글

atlshrek 작성일

당연히 인권은 있으니 그만큼의 대우는 받는게 정당하죠 하지만 법 또한 존중하고 따라야한다 생각 합니다. 예를들어 물건을 훔쳐서 그 댓가로 벌을 받아야 한다면 그런데 불체라면 그래서 추방을 당한다면 그러면 죄가 가벼우니 추방은 너무 과하다 ? 물론 물건하나 훔쳐서 추방은 안 당하겠지만 내가 말하는것은 법이 요구되는 선에서 그것을 이행함에 있어서 난 불체지만 미국서 오래 살았으니 못 나간다 혹은 난 이미 이 나라에 살고있는데 왜 나가야하냐 미국에 살 권리가 있다 그런걸 말하는겁니다.<br />나 또한 이민자 주제에 이런말 하면 웃기긴 한거지만 어떤 이유에서의 불법은 결국 불법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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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shrek님의 댓글

atlshrek 작성일

이런 식인거죠 예를들자면, 인종차별이 있고 역차별이 있죠. 흑인이라사 차별받기도하지만 상황따라 백인 이라사 차별을 받기도 하지요. 역시나 내가하면 예술이고 남이하면 불륜인 걸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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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way님의 댓글

unitedway 작성일

불법으로 담 넘어와 체포되어 구속되면, 데리고 온 어린아이는 감옥에 같이 가는 대신에 수용소에 있게 되면서 몇일, 몇 달 헤어져 있다가 다시 재회하는 것은 인륜에 어긋난다고 입에 거품을 무는 이들이, 외아들이 억울하게 죽어 영원히 다시 만나지 못하고 아들을 화장한 재 한 줌이든 병을 들고 나에게 남은 가족은 없다며 우는 어머니, 억울하게 죽은 내 딸은 엄마가 되어 보지도 못하고, 사촌, 숙모, 할머니가 되어 보지도 못한다며 우는 어머니들을 외면하는 그들에게 “당신 크고 안락한 집을 가지고 있지? 당신 집에 아무나 들어가도 좋으냐?” 고 물으니 큰소리로 “NO, 이건 내 개인 집인데” 한다. 이 나라는 우리나라, 그들은 초청받지 앉은 채로 들어와서 온갖 혜택을 다 내놓으라고 하는데???<br />불법과 합법을 구별 못 하는 사람들이,  정직과 비정직은 구별할까? 긴 줄을 서서 VISA 기다리는 사람들을 우습게 보며, 담 넘어, 물 건너 불법으로 들어온 그들은 미국에 살면서도 DMV에서 운전면허증 받는다고 30분 - 1시간도 불평 없이 줄을 서서 기다리는 미국 시민들 앞에 새치기할 사람들이 아니라고 할 수 있을까? 누구든지 미국에 오는 순서대로 받아 준다고 하면 미국의 공항과 항구는 터져 나갈 터……. 인력은 필요한데 미국에 오려고 하는 사람이 없는 것처럼 불법으로 담 넘어 물 건너 밀입국한 그들에게 미국 시민에게 대우해주지 앉는 대접을 하는지?<br />ACLU 소속의 변호사들 중에 멕시코 에 원정 가서 불법 이민자 들을 권장하고, 또 몇일 헤어져 있었다며 정부에 소송을 한 악질 이 있으니 이건 이나라를 팔아 먹는 악덕 변호사 아닌가?<br />  Y 셔츠의 첫 번째 단추를 어긋나게 닿으면 끝까지 어긋나는데…. 또 신원조회를 거쳐 들어오는 합법 이민자와 달리 수많은 불법 이민자 중에 테러범이 썩여 들어와 큰 인명 피해 을 당하는 일이 있어도 불법 이민자 들의 인권이 최우선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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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shrek님의 댓글

atlshrek 작성일

지식 보다는 지혜, 학력보다는 성실성을 평소에 따지는 사람이지만 예외적인 경우를 말하자면 라보 불체자들과 난민 문제이다. 대부분의 경우는 정부가 부폐한 나라, 저소득층들 혹은 현실에 만족 못하는 이들이 그들인 경우가 많다. 일반적으로,ㅡ 잘 사는 나라 사람들이 미국에 불체로 살아가는 경우 몇번이나 봤는가?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 캘리포니아 경우 불체라도 돈 없다고 배째라하는 경우 출산부터 아이가 5살?  될때 까지 우유및 이유식을 voucher 로 받는다 , 공짜로 , 그리고 아이는 미국 시민권이고 당연히. 조지아는 잘 모르지만 암튼 두당 얼마씩 보조금이 나온다  모두 우리가 내는 세금으로 . 저소득층이 혜택을 받는것은 이해한다 , 불론 많은  편법들이 자행되고 있지만 , 어차피 100% 라는건 없으니 이해한다 . 사람들의 심리란 항상 나를 위한 정의를 찾는 법이지만 , 상황을 봐야하고 법은 왜 만드는건지를 이해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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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ho님의 댓글

taho 작성일

법이든 다른사람의 시선이든 일단 자신과 가족들 살리고 보자는 마음이 크겠죠. 생존하고픈 기본적은 욕구 이해합니다. 그러나 그욕구가 어느정도 충족되었을때에 인권을 가장하여 호의를 권리로 바꾸게 되는게 문제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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