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가치유 건강법-7] 음양의 조절이 건강의 지름길 > 자유게시판

1.5. 음양의 조절이 건강의 지름길

모든 음식은 음기이니 음기를 자제하기 위해선 음식을 먹지 않으면 됩니다.

그렇다면 양기를 받아들이기 위해선 어떻게 해야 할까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그중 대표적인 것이 음기를 자제하는 것입니다.

우리 몸에는 우리가 느끼지 못하지만 항상 양기가 들어오고 있습니다.

헌데 음기가 들어오면 이 음기가 양기를 꺼뜨려 버립니다.

따라서 음기를 자제하면 자연히 양기는 몸에 쌓이게 됩니다.

헌데 무조껀 양기만을 받아들이기에는 심각한 문제가 있습니다.

음기를 자제하려고 음식을 먹지않으면 양기는 충만해 지지만,

음기로 이루어진 육신은 음기를 필요로하기 때문에 굵어죽게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음양의 섭취에 현명한 조정이 필요합니다.

방법은 육신이 필요로하는 최소한의 음식만 섭취하는 것입니다.

좀더 자세히 설명하자면

‘음기가 가장 적은 음식을,

최소한의 양으로,

최대한 소화/흡수율이 높은 방법으로 섭취하는 것’

입니다.

이런 방식으로 꾸준히 음기를 자제하다 보면 몸에서 변화가 일어납니다.

우리 몸은 부족한 영양분을 스스로 만들어 내는 능력이 있는데 이 능력이 점점 강해집니다.

한가지 음식만 먹는 원푸드 다이어트를 해도 건강에 지장이 없는 상태가 되다가 나중에는 먹지 않아도 살수있는 신체가 됩니다.

공기에서 양분도 만들고 물도 만들어서 스스로 자급자족하는 것입니다.

절대 불가능한것이 아닙니다. 우리가 하루동안 호흡으로 들이마시는 공기는 우리가 하루종일 먹고 마시는 모든 음식과 물을 더한것 보다 더 무겁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