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렌더 만나면 최소 수천달러 아낀다 -펌
페이지 정보
본문
최고의 렌더는 바이어에게 꼭 맞고 반드시 필요한 솔루션을 제시한다. 첫 주택 구매자에게는 각종 그랜트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이 그들의 소임이다.
지난해 전체 주택 거래에서 8%는 에이전트를 통하지 않고 이뤄졌다. 또 42%의 바이어는 에이전트의 도움 없이 직접 웹사이트를 뒤져 매물을 찾았다.
셀러는 당연히 낮은 가격에 집을 팔길 원하지 않는다. 특히 한동네의 비슷한 주택들과 비교해 값을 더 못 받는다면 자존심에 상처까지 입게 될 것이다.
이런 셀러의 심리를 이용한 방법이 원하는 만큼 또는 그 이상으로 값을 쳐주고 대신 셀러도 방심하고 있는 부분, 예를 들어 클로징 비용을 대신 내라고 제안하는 것이다.
셀러는 셀러 대로 원하는 가격에 주택을 팔아 자존심을 세울 수 있고, 바이어는 클로징 비용을 아껴 실익을 챙길 수 있는 양수겸장의 비법이다.
이때 주의할 점은 이런 모든 부수적인 내용들의 가격들까지도 가급적 계약서에 명기해서 상호 합의하는 것이 안전하다는 것이다.
어느 지역이나 봄과 여름은 주택 시장의 성수기다. 나 말고도 많은 사람들이 집을 찾아 나서기 때문에 경쟁을 피할 수 없다. 대신 비수기를 선택한다면 상황이 달라진다.
급한 셀러에게 관심을 보이는 바이어는 고마운 존재가 된다. 할리데이 시즌으로 들썩일 때 집을 찾는 이들이 적은 만큼 경쟁도 훨씬 줄어든다.
물론 성수기 만큼 좋은 매물이 많을 것이라고 장담할 수 없지만 비수기에 시장을 알아보고, 공부하고, 준비한 뒤 성수기를 맞이한다면 남들보다 빠르게 움직일 수 있을 것이다.
주택구입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유능하고 정직한 에이전트 고용이 필a수라고 전문가들은 강조한다. <LA 타임스>
- 이전글6/15(금) 출항 취소> 6/14(목) 대체 출항 18.06.11
- 다음글제 14회 <시와 음악> 다민족 함께 어울려 18.06.11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