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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6년간 미국에서 태권도 정신을 전파해온 한인 태권도 사범의 자전적 영화 ‘I CAN, I WILL, I DID’가 애틀랜타 극장가를 노크하고 있다.
이 영화는 태권도 8단, 합기도 9단의 강익조 사범(79,전 뉴욕한인회장)이 시나리오부터 제작, 출연까지 한 영화로 지난 여름 플로리다에서 열린 ‘선스 필름 페스티벌’에서 내레이션 부문 대상을 받았고 이에 앞서 LA에서 열린 ‘아시안 필름 페스티벌’에서는 최우수 여우조연상을 받기도 했다.
영화는 불의의 사고로 하반신 마비가 된 10대 소년 벤이 재활치료 병원에서 한인 태권도 사범의 손녀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태권도를 알게 되면서 태권도 수련과 정신으로 재활의 기적을 경험하게 된다는 내용이다.
현재 이 영화는 애틀랜타에서 상영될 기회를 기다리고 있다. 제작사측은 터그(tugg) 프로그램을 통해 이 영화를 애틀랜타에서 개봉하기로 했는데, 터그는 100장 이상이 미리 예매되는 경우에 개봉관에서 개봉하는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제작사측은 “오는 2월1일(목) 저녁 7시30분 ‘랜드마크 미드타운 아트 시네마’ 극장에서 개봉할 계획”이라며 “애틀랜타에서는 대형 스크린으로 이 영화를 감상할 수 있는 유일한 기회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입장료는 12달러로, 현재 예약을 접수중에 있다. 이 영화가 실제 개봉되려면 오는 24일(수)까지 100명이 티켓을 예매해야 한다. 현재 티켓은 13장만이 판매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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