웃으며 읽는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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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리노이주에 살때 옆집의 미스터오가 미시시피강에서 낚시를 하고 있는데
자원보존을 관리하는 관리가와서 "낚시면허증을 보여달라" 고하자
미스터오 가 "낚시면허증? 나 그런거 없는데요"하니
그럼 벌금 30불이라 한다.
미스터오 가 "나 낚시하는게 아닌데요"하니
"그럼 낚시대를 강에 던져놓고 낚시하는게 아니라면말이돼요?" 하고 고함을질러
미스터오 가 낚시대를 걷어올려 보여주면서
"나 지금 지렁이목욕시키고있는 중이랍니다."라고 답했드니
관리관이 그러면 "당신 벌금이 50불이라고 한다
"그건 어찌된 거냐?"고 항의하니
관리관 왈 "공공장소에서 수영복도 안입고 발가벗은 채로 목욕하니
풍기문란죄가되어 벌금이 비싸진거"라고 설명한다. 허...........
P.S.)전번 저의 웃으며 읽는글 을 읽고 마음상하신 분이계서서 사과했읍니다
이번에도 마음상하신 분 계시면 미리사과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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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molrayo님의 댓글
molrayo 작성일에휴~~~<br />몰라 몰라~~`<br />너무 웃겨요.ㅎㅎㅎ<br />ㅎㅎㅎㅎ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