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축제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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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부터는 자릿세를 좀 줄여서 여러 사람들이 자신의 음식솜씨라덩가 혹은 수공예품을 남들에게 널리 알릴 수 있는 장이 되었으면 합니다.
할로윈도 가차우니 그 시기에 자리세 싸게 하면 집에서 기른 호박들도 들고나와 팔 수 있으니 텃밭서 농사지은 사람들에게도 도움이 될 거구요.
그리고 흉기차에게서 협찬 듬뿍받으세요. 이 지역 한인들의 로동력덕에 그 공장들 돌아가니까요.
라그랜지던가 거긴 시에다가 주차장을 지어줬다는데, 그걸 가지고 흑인들이 엄청 욕하더군요.
자기네들이 노동력 싸게 대주는데 자기들에겐 전혀 쓸모없는 백인들 주로 가는 술집이랑 영화관 가는 이들 좋으라고
그런 거 지어준다고....
참 한심하기 짝이 없지요.
잘 설득해서 협찬비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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