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지아크리스찬대학 입학취소 되신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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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가을학기로 이 학교에 입학허가를 받았다가 취소되었습니다.
학교사정 때문이라 많은 분들이 입학취소 된 걸로 알고 있는데
등록금을 계속 돌려주지 않네요. 서로 좋게 해결하려는 움직임을 보이지 않습니다.
저는 타 주에 살아서 다른 분들이 어떻게 해결하고 계신지 궁금합니다.
단체로 진행하는 게 있으신지 정보를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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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hanabi님의 댓글
hanabi 작성일저도 마찬가지입니다. <br />타주에 잇어서 친척이 거의 이주에 한번씩 대신 찾아가고 있는 상황인데요,<br />무슨 할부도 아니고 건물을 팔면 금액을 조금씩 돌려주겠다고 하는데, <br />언제 어떻게 환불할지 아무런 설명없이 돈이 생기면 준다고 합니다.<br />미국 유학와서 빛쟁이짓 할줄 꿈에도 몰랐네요.<br />같이 등록했엇던 아는분은 날짜가 적히지 않은 체크를 받으셨다고 하는데 <br />저도 조만간 찾아가서 체크라도 받을까 합니다.<br />그 외에 변호사를 통해 알아보니 small claim court에 클레임을 걸 수 있다고 하더군요.<br />혼자 클레임을 걸기보다 단체로 진행하는게 더 효과가 좋다고 합니다.<br />혹시 관심있으시면 쪽지 부탁드립니다.
inga님의 댓글
inga 작성일참 문제 많은 학교입니다.....<br />무사히 잘 해결되길 바랍니다.
stpaul님의 댓글
stpaul 작성일저에게도 건물을 매각해서 해결하겠다고 했지만 행동으로 보여준 것은 없습니다.<br />전화를 해주겠다고 하고는 소식이 없네요.<br />어떤 이유이든 채무관계가 생긴 것인데 상환약정도 이자도 없으니 학교의 생각을 의심할 수밖에 없네요. 계속 가만히 있을 수는 없다고 봅니다.<br />유학생 신분이 합법적으로 일할 수도 없고 어려움을 뻔히 안다면 근본적인 태도의 문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