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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 페인트 건축업에 새로 몸담으려는 한국인들에게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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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지아의빛
댓글 0건 조회 2,355회 작성일 17-08-27 1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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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한국인 신참 이민자들이 청소나 건축업을 거치게 됩니다.

이 때 벌어지는 일에 대해 알려드리죠.


친인척이 청소 건축을 하면서 불러들이는 경우는 달라질 수 있습니다.

이글 보면 또 치킨헤드들이 애국심이 없네 동족애가 없네 할 것이 뻔한데 

읽고 대처하면 동족에게 당하는 일은 없게 될 것입니다.


신문이나 죠텍에 나온 구인광고를 보고가면 100이면 100입니다.

뭐 또 어떤 사장은 안그런다 돈 줄것 다주고 통수안친다 할겁니다.

그럼 그런 사장 이름 연락처를 달라고 하십시요.


그들은 누굴 노리는가?


신참이민자나 해당 분야에 대해 모르는 문외한을 선호합니다.

왜? 짜먹기 수월합니다.

광고보고 자기들에게 연락할 정도면 사정이 뻔하거든요.


둘루스지역 마그도나르도에 아침에 가면 한국인 청소 페인트 건축 관련자들이 모여있는 걸 자주 목격합니다.

보면 또 누구하나 인생 망치려는 거 많이 목격합니다.



광고에는 일하실분을 찾습니다.

그런데 광고보고 일하러 온 이들은 그냥 일당잡부직이라도 얻어서 돈을 벌러 왔는데..

그 업자라는 것들이 하는 소리들어보면 중간 관리자로 일을 하라는 겁니다


십수년이나 지금이나 하는 말이 하나도 안틀립니다.


저도 전에 건축을 배우려고 그런 속임수에 끌려 잠시 망치를 든 적이 있습니다.


전에도 말했듣이 중미출신 불체자들은  하루 일당 100불씩 꼬박꼬박챙겨갑니다.

경력이 잇던 없던 100불 씩.


한국사람들은 일당 안줘요.

1주 2주로 줍니다.


한국사람들은 경험이 없다쳐도 같이 일을 하게되면 중미출신 불체자들 실어나르랴 그 외 잡다한 일을 도맡고 또 중미출신들과

어울려 일을 해야합니다. 경력이 없다고 마냥 멍하니 구경하거나 노트랑 펜만 들고서 구경 하는게 아니거든요.



그런데도 일당 안줍니다.  그리고 중미인들 실어나르고 하면서 발생하는 기름값 안줍니다.


청소 페인트 건축 ...    죄다 중미인들은   경험이 없어도 끌고 다니면 밥먹이고 일당 주면서 한국인들에겐  며칠배워야 한다 몇주일배워야 한다면서  날로 부려먹습니다.


하루만 일당 안주고 이런저런 핑계로 부려먹어도 하루 일당 적어도 100불은 해쳐먹지요.



특히 청소는 부부팀 운운하며 2명이 함께 일하는 팀을 요구하는데..

주는 돈은 한사람 몫입니다.  한사람 인건비는 거저 먹는 거죠.




같은 한국인을 날로 벗겨먹는 짓은  그 사람에게 자기네 일을 하청을 주겠다 라면서 통수치는 짓인데요.


일당잡부 하러 온 이들에게 트럭사라 그럼 장비싣고 댕기며 자기네가 나눠주는 하청일을 할 수 있다고 설레발을 칩니다.

트럭사서 정작 일하러 가보면 둘루스에서 차로 2,3시간 거리까지 가서 달랑 아파트 방 하나둘 짜리 페인트칠 하고 오게 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방두개면 한 40불 주는데요  ...  기름값 점심값 페인트 (한통에50불 이상) 인건비는 안부치더라도 명백한 적자지요.

페인트? 칠하러 가는 사람 부담입니다.  주인이 부담하는 거 아닙니다.


몇주일 죽어라 공으로 일한 다음에사 페인트값 니부담이다. 이러고 나오죠.

그럼 바보가 아닌 이상은 거기서 관두게 됩니다.    몇주일 일한거 다  날려먹는 겁니다.


좀 더 오래다니다보면 둘루스에서 가찹고 아파트 단지 하나에서 나오는 일이 사나흘 정도 해야 할 일이 있는 경우가 

잇는데 그런건 죄다 사장이나 아들들이 맡아 한다는 겁니다.


신참 자들은 변두리에서 나오는 한두건 그래서 페인트값도 못건지는 곳에가서 일하라고 하는 거죠.

미국은 아파트마다 페인트색이 달라서 아파트마다 페인트를 따로 준비합니다.


나중에 일좀 나오면 니들에게 주마 하는 아파트를 뿌리치긴 그러니 계륵같은 곳에 신참자들 보내는 겁니다.


말로는 의리 엄청 찾고 한국 엄청 찾아대는데 하는 짓 보면 딱 흉갭니다.


그나마 청소나 페인트일은 이선에서 끝나니 다행인데..


건축은 규모가 좀 더 크게 통수당합니다.



건축의 경우도 일당잡부 정도라도 하면서 일을 배우려고 찾아가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또 여기도 한국인에겐 일당잡부에 소속되는 기쁨을 허하지 않습니다.


부려먹기는 중미출신 불체자랑 똑같이 부려먹으면서 일당은 안주죠.

또 1주 2주 단위입니다.


일당잡부도 안시키면서 또 중미애들 데리고 맡아서 일을 댕겨라 뭐라 하면서 설레발이를 칩니다.

일을 하면서 장비를 하나씩 장만하라고 강요하죠.

보통 사장의 처남 매부라도 하나가 또 십장으로 따라댕기죠.


기계톱이 하나 더 잇으면 일이 빨라진다.

사다리가 필요하다

일을 빨리 마치고 올라가야 또 다른 일을 한다.

이일 계속할거 잖냐


이런 요구에 응하면

지금 사장이 아틀란타에 없어서 일당잡부들에게 줄 돈이 없다.

우선 니돈 은행에서 찾아서 저들에게 주자 돈안주면 다 도망간다 도망가면 일못한다.

이일 계속할 거 잖냐


그렇게 일당잡부라도 하러 가다가 점점 맞는 통수가 커집니다.


이건 아니다 싶어서 사장에게 정신하자고 하면 사장은 자기 처남인 새기사장에게 받아라 난 이미줫다.

그러고 나옵니다.


대부분이 이렇습니다.


중미인 잡부들에게 준 일당도 다 날아가는 겁니다.

나중에 운좋게 정산받는 것도 보면 중미 불체자 일당의 절반 정도나 받습니다.


당한 사람들 너무 많습니다.


뭐 서류작업을 먼저 잘하면 그런 통수를 안맞네 뭐네 그런 이야길 하는데요. 그런 거 먼저 이야기 꺼내는 업자 없구요.

그런 거 먼저 하자고 말하면 답하는 업자도 없습니다.


이런 실상을 알려서 가장 중요한 이민의 시기인 초기에 돈과 시간 그리고 열정을 허비하는 피해자가 나올겁니다.


또 제 닉네임을 언급하며  다 그렇게 이민사회가 성장했다 라고 넋두리 할  것들이 잇을 겁니다.

신참이민자의 피와 땀이 저들의 배를 채워주기에...


 중미인들도 한국인들 밑에서 오래 일하면서 저런 한국인 피해자들을 많이 본 이들은 니들 한국인들 같은 한국인들 

에게 나쁜 짓 잘한다라고 조언해주더군요.


일본인들도 혀를 찹니다.    저런 짓이 한국인 얼굴에 똥칠하는 겁니다.



저들은 저들이 하는 짓을 모릅니다 - 예수





P.S -   일하다가 스치게 된 한국사람 하나는 미국교회에 다니다가 마침 미국인 목사가 자기가 루핑일 하니까 같이 댕기자고 해서 

일당도 제대로 받고 일도 배우게 되었다고 합니다.    여러분들도 그런 진짜 은혜스런 목자의 목장의 양이 되시길 바랍니다.


미국인목사님과 간단한 인사말이라도 하려면 영어공부 열심히 해야 하는데, 또 어떤 안다니는 영어공부 하지 말라고 하지요.

그러면 자기에게 휘둘릴 바보 하나가 없어지니까요.  저런 심뽀가 한인사회의 암들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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