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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원내과 정말 추천하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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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두산베어즈03160
댓글 12건 조회 1,929회 작성일 18-07-23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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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부터 강내과 환자로 계속 진료를 받아왔습니다만 갈때마다 기분이 좋지 않아 참다참다 너무 화가나 이렇게 올립니다. 
강영원 선생님이 좋아서 그나마 지금까지 참고 다녔는데 직원들의 태도가 너무 불친절합니다. 
특히 매니저라고 하는 오래되신분과 간호사중에 제일 오래된 분은 정말 제가 경험한 병원 스탭중에 가장 최악입니다. 
매번 일하기 싫은 말투로 환자들을 상담하고 대하는데 그럴거면 왜 의료계에 종사를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빌지를 받아 병원에 직접 찾아갔더니 하는말이 알아보고 연락을 주겠다더군요.
근데 그 뒤로도 연락이 오지 않아 전화를 해보니 오히려 화를 내며 오히려 아픈 환자인 저를 나무라더군요. 
그 외에 질문을 해고 듣는둥 마는둥 하는 태도에다가 항상 환자가 직접 알아보라는 말밖에 하지 않는데 도대체 왜 매니저 직책을 맡고 있는지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그 오래된 간호사분이 제 피검사 결과를 알려주러 전화를 했는데 제가 잠깐 화장실에 간 사이 제 전화를 받은 아내에게 다 설명을 해놓고 제가 다시 받으니 다짜고짜 왜 본인 전화를 아내가 받도록 하느냐는둥 아내분이 받았을때 왜 아무말도 하지 않았냐는둥 불평을 늘어놓더군요. 
기분이 매우 나빴습니다. 
제가 다시 설명을 해달라고 한 것도 아니고 전화를 못받은 저의 자초지종을 물은 것도 아니었습니다. 
제 지인말로는 기본적인 영어도 못한다고 하던데 그럼 미국에서 자격증도 없는거 아닐까요? 만약 그렇다면 체혈하거나 하는건 불법 아닌가요? 괜히 찜찜해서 병원을 옮겨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강선생님 한분만 보고 다니기엔 더이상 다닐수가 없을거같습니다.
혹시 저만 이런 경험을 한건가요? 
제 주변 강영원내과를 다니는 지인들은 다들 비슷한 경험이 있다고 하는데..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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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rox님의 댓글

matrox 작성일

닥터강이 사람이 좋아서 잔소리를 않하니까, 일하는 사람들이 콧대가 높아져서 비지니스에 욕을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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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shrek님의 댓글

atlshrek 작성일

개인적인 경험은 다 다르다고 봅니다 . 전 가끔 오래 기다린것 외에는 다른 나쁜 경험은 어뵤었구요 , 말씀하신 간호사분도 저랑은 문제가 없었습니다. 그리고 .dr.lee 라는 분도 증상 이야기 잘 들어주시고 하나 아셔야 할것은 RN 이 아니더라도 간호학교 다닌 사람이면 병원에서 체혈이나 그런 기초적인? 의료 행위가 불법은 아닌걸로 압니다. 전 오히려 앞에서 리셉션 하는 한두 사람들이 태도에 문제가 있다고 말은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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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님의 댓글

추억 작성일

저랑 똑같네요.. <br />선생님은 좋으나 밑에 일하는 사람들 때문에 가기가 꺼려질정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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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harma님의 댓글

dharma 작성일

저도 비슷한 경험있습니다. <br />예전에 어르신을 모시고 갔는데 머리색깔 특이하신 간호사분이 어르신 나이에는 꼭 맞아야하는 주사라고 해서 당연히 보험에서 커버되는줄 알고 맞았는데 나중에 빌을 받았습니다. 오피스에 가져갔더니 빌링하는 분이 그걸 본인이 어떻게 아냐며 미리 안 알아본 환자 탓이라고 했습니다. 오피스입장에서 환자정보 하나하나 알아보기 힘든 것은 알지만 기분은 좋지 않았습니다. 다른 병원들은 환자가 미리 알아보고 주사를 맞았어야 해도 물어보면 태도가 알아봐준다고 성의라도 보이는데 이분은 그냥 무책임에 가까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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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ettygirl님의 댓글

Prettygirl 작성일

제경험은 아틀란타 한인병원들 거기서 거깁니다.<br />삥 한바퀴 다돌고 결국은 강선생님 인품에 계속 다니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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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nji86님의 댓글

Eunji86 작성일

강창석내과로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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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nitedway님의 댓글

unitedway 작성일

닥터 강 의 실력과 친절에 불만 이신 분, 한 분도 없으니 생략하고, 간호사 분이 전화가 와서 &quot;아버님, 검사결과가 나왔는데요 중성지방이 지난번에 검사 때보다 아주 높으니 밥, 빵, 감자, 고구마 줄이셔야 해요.&quot; &quot;아이고 우리 집 사람이 고구마가 좋다고 삶아주는 거 요즘 많이 먹었는데….&quot; &quot;아버님 고구마 드시면 밥은 줄이셔 야지, 밥 드시고 고구마 드셨나 봐요” “아~ 알았습니다.&quot; &quot;아버님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quot; 항상 이렇게 즐겁고 명랑한 대화로 끝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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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nee님의 댓글

annee 작성일

저도 같은경험을 했습니다.<br />피검사결과 말해주는 간호사 일하기싫으면 쉬던가 왜 그렇게 기분나쁘게 말할까요???<br />손님이먼저물어봤다고  &quot;지금 말하잖아요&quot;<br />그러는데 어이가없어서 ...<br />몇일동안 기분나빴네요<br />불만 있으신분 모두 모여서 같이가서 따질까요????<br />의사선생님이 아셔야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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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onelystar님의 댓글

alonelystar 작성일

다른 직원들이 보험이 된다고 하는데<br />정작 보험담당자는 안된다고 합니다.<br /><br />그건 차치하더라도..<br />그 보험 담당자가 왜 환자에게 화를 내요.<br />그게 환자에게 화낼일인가요?<br />뭔가 오해가 있었다거나 여차여차해서 이런다거나 설명도 없이<br />대뜸 환자에게 잘알지도 못하면서 보험안되는건데 했다고 신경질적으로 버럭 화를 내면..<br />환자들은 다른 직원들이 된다고 하니까 되는줄 아는거지<br />그걸 왜 환자에게 버럭합니까?<br />물론 그분도 1:다수로 자꾸 이런 소통없는 일이 발생하니까 짜증날 수도 있겠지만<br />환자는 1:1로 대면하는건데 환자가 당신 짜증을 받아낼 이유는 없다고 봐요.<br /><br />1주일에 한번정도는 회의를 통해 1주동안 발생한 문제들에대해 공유하고 수정해야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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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님의 댓글

작성일

개선이 필요해요<br />다들 짜증난 얼굴 말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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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lee님의 댓글

atlee 작성일

그렇게 불만 이면 미국 병원 가든가 아님 자기가 의사 하고 간호원  하고 병원 차리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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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바님의 댓글

호호바 작성일

항상 편하고 친절하시던데, 제가 뒷돈 얹어주는 손님도 아닌데 공평하게 봅니다, 손님분들이 다 그러신건 아니지만 어느날 기다리는중 한국중년이상? 남자분...간호사 들에게 “ 아가씨 여긴 커피읍어?다른곳은 다있는데 ?” 그연세 또레분들 자연스런 반말들,, 많이 들어요, 그래도 참고 받아주시던데,간호사님들 서비스직인가요? 기다리면서 여기가 병원맞나 생각들때가 많았어요, 그리고 누굴 콕 찝어서 말씀하시면 글쎄 개선은 하도록 노력하겠지만 상처 크게 받겠죠, 저도 콕 찝어서 말하면 그분 항상 뒷쪽 컴퓨터앞에서 바쁘고요 그와중에도 눈마주치면 반가워하시고, 아픈게어떤가 확인도 해보시고 제가 나이가 적은데도 존대말해주시며, 동생처럼 챙기십니다. 어떤 문제인지 모르지만, 전그분이 매니저이신지 빌링을하시는지 몰랐네요, 그곳다닌지 6년뿐이 안되서 그런가요? 여튼 서로 마음에 상처주는거 우리 그러지 말고 살면 좋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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