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일리지 조작차량 판매업체 @@@@@@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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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전에 차량을 판매하다가 마일리지가 롤백되어 제값을 받지 못하고

판매했고 구입한 곳에 차액 만큼의 보상을 요구했으나 보상은 커녕 자기 잘못 아니라 하며

사과조차 없는 비양심 업체를 고발합니다.

내용설명에 앞서 업체명은 CJ 인터내셔날이라는 곳이고

귀넷비지니스센터(?) 1층에서 거의 혼자 경매받을 차량을 파는 곳입니다.

Lee 사장이라고 알고있습니다.

경매에서 구입하는 차량의 서류를 검토하지 않는 딜러가 과연 있을지요?

백프로 알고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구입당시 시세에 맞지 않은 높은 가격이었지만 정착초기단계라 드라이버 라이센스도 없었고 

회사명의로 구입하는 과정에서 차량출고시 딜러번호판을 몇일간 달고 운행을 하게해줬고 회사명의로 등록하는

절차도 도움을 받아서 처음엔 개인적인 친분을 갖고 2-3번 저녁식사를 하면서 식대와 술값 등 약 $1500을 

지불하면서 나름 감사의 표시를 했습니다.

이후 사업도 바뻐지고 타주와 한국을 다녀오는 일이 많아서 만남이 소홀했었고 급하게 차를 팔게되어

다른 업체에 팔다가 롤백사실을 알게되었고 몇천불 손해를 보고 팔아야 한다기에

한국은 다녀와야해서 일단 적은 금액으로 차를 팔고 한국에 가서 카톡으로

CJ 이사장님께 연락을 했더니 마일리지오류에 대해서 전혀 몰랐다고 하며

왜 자기에게 팔러 오지않았냐는 말만 뒤풀이하고 서류 정정이 불가함에도 불구하고

마일리지 롤백 사실을 지워주겠다는 말을 하는 등 시간끌기와 회피에 여념이 없는 모습을 보고

한 사람의 비양심이 교민 전체를 욕먹인다고 생각하여 고민끝에 업체명을 공개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정말 말로만 할 것이 아니라 모든 서류를 꼼꼼하게 직접 보고 거래를 하여야 한다는 사실을

다시한번 상기를 했고 여러분께서도 해당 업체는 물론 상거래 상에서 불이익이 없도록 

조심하자는 차원에서 글을 올렸습니다.

좋은글을 올리지 못해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