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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언덕
댓글 0건 조회 250회 작성일 18-07-0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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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사형통하고 싶은 마음

“저는 일이 안 풀리거나 소통이 안 되면 
제 부족함 때문인 것 같아 괴롭습니다.”  
 
내가 전 세계 어린이들을 다 살리겠다. 
병들거나 굶어죽지 않도록 전부 보살피겠다. 
이렇게 마음먹는 건 좋은 의도이지만 
혼자서 전 세계 어린이를 책임지긴 어렵습니다. 
 
모든 이와 소통이 잘되기를 바라는 것과 
언제나 일이 잘 풀리기를 바라는 건 
의도는 좋지만 사실 과한 욕심입니다. 
 
안 되는 일은 잘 안 되는구나 인정한 후 
어떻게 하면 잘 될지 방법을 연구해보세요.

4.jpg

소통의 비결

우리가 때로 꽃과 나무와도 소통이 되는데 
사람끼리 왠지 소통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하물며 식물 하고도 소통이 되는데 
사람끼리 소통되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사람은 저마다 입장도 다르고 
취향도 다르고. 가치관도 다른데
내 위치, 내 입장, 내 취향, 내 가치관에서 
내 식대로 하려고 하니까 
소통이 어려운 겁니다.   
 
소통은 상대가 내 말 듣고 이해해주는 게 아니라 
내가 상대의 말을 잘 듣고 이해해주는 것입니다.

5.jpg

가장 쉬운 이치

우리는 각자 자기 인생 
자기가 살고 있어요. 
 
자기가 선택하고 
자기가 살아가는 거지요. 
 
그래도 서로 협력하는 게
혼자 사는 것보다 나으면 
서로 협력하며 살면 돼요.
협력하다 보면 
손해 보는 사람도 있고
덕 보는 사람도 생깁니다. 
 
내가 계속 이득을 보면
사람들이 떠나가고
내가 계속 손해 보면 
주변에 사람이 많아집니다. 
 
그러니 혼자 살고 싶으면 
딱딱 이익을 취하고 잘라내고
같이 살고 싶으면 덕을 베풀면 돼요. 
 
세상에는 공짜가 없습니다.

6.jpg


한 부모 아이를 건강하게 키우는 법

아버지가 일찍 돌아가신 아이는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다고 하는데 
이런 아이를 어떻게 돌봐야 하는지 
묻는 엄마가 있었습니다. 
 
남편이 없다고 
엄마가 늘 울면서 아이를 키우면 
아이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겠죠. 
 
하지만 남편이 같이 살아도 
부부간의 갈등으로 엄마 얼굴에 그늘이 있다면
아이가 우울증에 걸릴 확률이 높은 것은 
마찬가지입니다. 
 
역사 속의 주몽은 부모가 결혼도 안하고 
하룻밤 인연으로 낳은 아이였습니다.
하지만 어머니가 항상 주몽에게 
‘너의 아버지는 하느님의 아들이다’라고 말하니 
주몽은 아버지를 자랑스러워하며 자랐습니다. 
 
남편이 돌아가셔서 다시 돌아오지 않더라도
늘 남편을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아이를 소중하게 키우면서
아버지에 대한 자부심을 심어주면 됩니다.
그러면 아이에게는 아무 문제가 없어요.  
 
중요한 것은 
엄마가 어떤 마음으로 아이를 키우느냐입니다.

7.jpg


남의 말에 흔들리지 말라

내 존재를 제대로 알면 
칭찬에 우쭐댈 일도 없고 
비난에 신경 쓸 일도 없습니다.  
 
칭찬이나 비난이 
상대의 감정 표현일 뿐이라는 것을 알면 
내가 그 말에 구애받지 않게 됩니다. 
 
같은 꽃을 보고서도 
어떤 사람은 예쁘다고 하고 
어떤 사람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말없이 피어 있는 꽃을 보고서도
서로 다른 표현을 하는데 
각자 자기 생각과 감정으로 하는 말에 
내가 흔들릴 이유가 없지요. 
 
어떤 칭찬이나 비난에도 
걸림 없는 자유로운 삶을 사세요.

8.jpg



( 동 영 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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