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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해를 보내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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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SNOOKY
댓글 0건 조회 2,478회 작성일 15-01-01 2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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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사다난했던 한해를보내면서  작년한해는 정말 많은 어렵고 슬프고 아쉬웠던 한해였읍니다 더우기 대한민국의 국민의 한사람으로서 슬프고 안타까웠던 크고 작은일들이 고국에서 많이 일어나 눈시울 뜨겁게 했읍 니다 특히나 세월호의 대참사는 눈으로 보고서도 죽음을 보내는 안타까운 어린영혼들 그것을 보고서도 나자신 또한 대한민국이라는 경제대국이 발만 동동 굴으며 그들의 죽음을 보아야 하는현실이너무도가슴이 아팟읍니다  이민생활 수해를 보내오면서도 작년과같이 어수선한해도 드믈까 합니다 또한 이곳 아틀란타 만해도 작고 큰 일들이 많아 이민자의 한사람으로서 한인사회에 실망을 하지 않을수 없었읍니다 한가족을 죽이고 죽는 사례라든가 아는 지인들까지 강도로변해 죽이기까지하고 행복한 가정을 파괘해가면서까지 자기 사리사욕만 차리는 파련치한 연인들 최근에는 한인회의 분열론  남의 일이라고 보기에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사람으로써 또한 아틀란타 교민의 한사람으로서 힘든한해 였읍니다 도데체 멀믿고  살아가야 할지 기로에습니다 구심점이 없는 대한민국이나 이민사회에서의 한인들간의 불신들 대한민국 5000년 역사의 민족성을 자랑하는 우리 민족이 과연 대한민국이라는 존재성이 있는 궁금합니다 선조들이 땀흘려 일으켜놓은 나라를 우리는 무엇을 했는지 무엇을 해야 하는지 이제는 서로 노력하여 살아가야 하지 않을까합니다 서로 헐뜯지말고 이해하며 서로 사랑하며 조금씩 양보하는 이민 사회가 돼었으면 합니다  을미년 2015 년 이 왔읍니다 모든것이 새롭고 새로운 각오로 한해를 맞이 하게돼었읍니다 올 한해는 좋은일만 생기도록 대한 민국의 한사람으로서 아틀란타 이민자의 한사람 으로써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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