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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을 나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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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doka
댓글 0건 조회 896회 작성일 23-09-26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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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조지아텍 회원 여러분!
최근에 아주 감사한 일이 있어서 여러분과 공유하고자 합니다.
저는 5개월 전에 둘루스에 집을 구매했습니다. 새로 이사온 집이긴 했지만 지붕이 15년이 되어서 바꿔야겠다 생각은 하고 있었지요. 다행히 보험회사에 클레임해서 어제 새 지붕으로 교체했습니다. 제가 이렇게 바꾸게 된 이유가 있습니다. 집을 구매할 당시 리얼터 Johnnie Chong (쟈니 정 770.841.8886)씨에게 도움을 받았습니다. 구매 후 5개월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계속해서 케어를 해주었습니다. 새로 이사간 집이 괜찮은지, 불편한 점은 없는지, 어떤 도움이든지 필요할 경우 기꺼이 도와주겠다는 그의 마음이 너무도 고마웠습니다.  이번 지붕 클레임도 지붕이 너무 노후되어 어떻게 해야 할 지, 만만치 않은 공사 비용 걱정으로 망설이고 있었는데 쟈니 정씨의 도움으로 일을 해결하게 되었습니다. 직접 루핑 회사를 연결해서 인스팩션부터 보험 클레임까지 빠른 절차로 일이 진행되었고 클레임한 지 15일만에 새 지붕으로 교체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리얼터와 바이어와의 관계는 집 구매 후에 그리 오래 지속될 수 없는게 현실이지만 쟈니정씨는 좀 다른 것 같은 마음이 듭니다. 늘 열린 마음으로 같이 걱정해주고 도와주려고 하는 그의 마음이 너무 감사합니다. 어쩌면 특정 인물을 공연히 소개하는 자리가 되기도 하겠지만, 미국에 오신지 얼마 되지 않으신 분들이나 집 구매 관계로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이 글을 올립니다. 참고로 '쟈니 정 애틀란타 부동산' 의 이름으로 유투브를 운영하며 미국 부동산의 실정과 현실적인 부동산 매매에 관한 경제 시장의 모습을 아주 잘 보도해 주고 있기도 합니다. 이것 또한 궁금해 하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실 것 같아 말씀드립니다.
아름답고 싱그런운 가을이 성큼 다가오고 있네요. 아틀란타에 계신 모든 분들에게 풍요롭고 감사한 멋진 가을이 되시기를 바라며 오늘도 활기차게 시작해 봅니다. 부족한 글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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