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장 다신 안갑니다! > 자유게시판

저두 안 다닌지 오래됬습니다. 요즘 음식점들 사실 장수장만의 문제는 아닙니다 어딜가고 달고 짜고 거기다 조미료 까지 듬뿍 입이 얼얼 할 정도 입니다 정말 최악입니다 제발 좀 맛이 없어도 좋으니 조미료좀 안 넣었으면 좋겠습니다

정말 처음 오픈했을때는 둘루스 최고의 서비스였는데..<br />갈수록 맛이나 서비스, 가격이 실망스러워지는건 맞는거 같아요.

서브하시는 분들 서비스는 항상 으뜸이죠.<br />하지만 다른식당에 비해 맛과 질이 넘없고 가격은 터무니 없이 높고...<br />서비스가 아무리 좋아도 식당은 아무래도 맛으로 승부해야죠.<br />저도 안간지 1년이 넘은것 같네요.

저도 1년전에 가서<br />보쌈 한번 시켰는데<br />이건 뭐 딱딱해서 이빨이 아파서<br />먹을수가 없더라구요.<br /><br />종업원은 친절한데 정말이지<br />음식이 너무 성의가 없어서<br />그곳엔 다시는 안갑니다.

저도 3-4년전까지만 해도 장수장 단골로 일주일에 몇번갔었는데.. 장수장안간지 몇년됐읍니다. 맛이 않좋아요. 외국손님들 입맛맞출려고 달게만드시나본데.... 한국사람들은 맛나고 가격좋으면 한국식당 매일도 갈수있을텐데 말이죠.... 한국분들은 요즘 건강생각해서 달고 짠게만드는 식당 안다닙니다.

요새 맛이없긴해요

주인장이 가관입니다.  친구와 밥먹으러 갔다가 친구의 밥속에서 이빨이 나왔어요.  항의를 하니까, 주방책임을 운운하더군요..  일단 누구의 잘잘못은 자기네 내부에서의 일이고 손님앞에서는 사과 먼저하고 변상을 해주어야하지 않습니까..  그뒤로 저도 안간지 꽤 됐습니다..

장수장 거서 밥먹고나면 돔이 아깝다고 느껴질정도로 음식 질이 밑바닥입니다<br />찌개를먹었는데 고기를 얼마나 잘게 썰었는지 다른식당 찌개에 고기10개 들었다면 그중한개 를 잘게썰어서  찌개 일인분 만든 그<br />런격입니다 반찬도 소꿉장난처럼 한젓가락 정도되게 늘어놓고 밥도 절반정도. 그후로는 무조건 안<br />갑니다 . 너무 눈에뜨게 치사한 처사 같아요. 그렇게해서 돈많이 버셨나요?

한식당 잘하는곳 추천해주세요.

아니 이빨이요? 사람이빨? 우와 ㅋㅋㅋㅋ 그정도면 고소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도 그래서 장수장 안가요. 스와니 강서도 그런것같아요. 설렁탕 고기가 다 비계덩어리에 김치찌게는 먹을수 없게 짜고 맵고 요즘 정말 갈 만한 식당이 없네요.

집에서 맛있게 ㅊ먹지 뭣 땀시 남의 식당 가물에 콩나듯이 가면서 연병 한다뇨!!<br />맛만 좋더만<br />안 가는 것이 도와 주는 것이다.<br />한번 가고 이러먼 안 가는기 낫지 ㅍㅎㅎㅎ

촛불들 이번엔 멀쩡한 장수장 죽일려고 물고 느러지네 하여간 쓰래기들.<br />다수 선의의 동포님들 저 무리를 보고만 있을 겁니까?

장수장은 조미료를 푸대자루로 들여옵니다.ㅋㅋㅋㅋㅋㅋㅋ

저는 방가네 추천합니다. 잡곡밥은 아틀란타에서 넘버원이고 식사뒤에 주는 식혜는 직접 담은 식혜에다 돼지 불고기 먹으면 고기가 많아서 다 못 먹습니다.  쟌스크릭 푸드 코트의 돼지불백 고기양의 몇배나 되는 양입니다. 방가네에서 염소탕은 거의 먹어보지 않아서...

종업원은 친절한데 <br />정말이지음식이 좀  그렇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