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틀란타 한인 정신과의사 (아무나) 아시는 분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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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미국 고등학교 다닐때 무슨 소리를 들었거든요. 저는 잘 몰랐는데 엄마는 쟤 이상하다 생각했었데요. 제 기억으로는 귀신이 저한테 임재한줄 알고 교회분들이 집에 와서 저랑 같이 다 기도를 했었거든요. 그때 제가 무슨 소리를 들었는데 어떤 남자가 기도하는 목소리가 들린거에요. 근데 교회분들이랑 제 방에서 같이 기도했었는데 제 주변에 남자가 아예 없었거든요. 저한테만 들렸던 소리였던거에요. 그 후로 정신과의사를 만났는데 정신분열증 좀 있는거 같다고 그랬거든요. 제가 약처방을 받은후로부터는 저한테만 들리는 소리는 듣지 않았어요 다행히. 어떤 남자가 기도하는 목소리를 들으면 듣는 사람은 기도하는거니깐 불쾌한 느낌은 받지 안잖아요. 근데 제가 들었던 그 목소리는 제가 듣기로는 듣기 싫었던 목소리였고 그리고 저만 들려가지고 싫었어요 (실제로 내 주위에 정말 있었던 남자가 기도하는게 전혀 아니었으니깐요). 정말 어렵게 미국에 있는 고등학교를 간신히 졸업하고 대학교도 들어갔어요 (물론 약처방은 계속 받아가면서요). 그러면서 종종 엄마가 저한테 너 이상할때 있다고 말하기는 하거든요. 대학교 4학년 가을학기를 끝내고 체스트 (chest) 부위에 뭔가 체스트 부위를 압박하는걸 느꼈어요 체스트 부위쪽으로. 내가 스트레스 받고 압박감 느껴서 이걸 느끼는건가 생각했었는데 그거랑 동시에 숨을 잘 못 쉬겠는 것도 있어요 지금 현재. 저를 도와주셨던 정신과의사는 retire를 해서 다른 정신과의사를 알아봐서 지금 현재까지로는 세번 만나봤는데요 제가 영어를 하는데도 불구하고 영어로 제 그런 상황을 다 전달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영어가 저의 제 2개국어이어서인거 같은데 그 제 두번째 정신과의사님이 저의 말을 잘 백프로 못 알아듣는거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요. 한국말로 얘기하면 더 쉬울꺼를 그걸 제가 영어가 조금은 되는데 최대한으로 변역해서 하는데도 그냥 차라리 한국말 알아듣는 정신과의사이면 낫겠다라는 생각이 오늘 들었어요. 오늘 세번째 미팅을 했었거든요. 제가 전혀 제 두번째 영어하는 정신과의사님을 싫어해서는 아니에요. 영어가 조금은 되는데 저는 최선으로 영어로 얘기할려고 하는데 제가 저의 생각을 영어로 잘 전달을 못한거 같아요.

그래서 한인 정신과의사를 찾고 있어요 (약처방에 관해서). 그래야지 제가 적절한 도움을 받을수 있을꺼 같아서요. 제가 정신분열증이 있다고 해서 제 생각으로는 제가 막 이상한 짓을 하지는 않거든요. 근데 저희 엄마가 말하는 쟤 좀 이상하다는 제가 무슨 말인지도 알면서도 제가 그 말 뜻을 이해를 잘 못해요 그래서 답답해요 저는 알아듣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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