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계 마이너리티는 뭉쳐야 산다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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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창호선생이나 리승만박사가 다 주구줄창 강조하신 바입니다.

요새  청소 페인트 세탁소업종 종사자들의 억울함을 호소하는 글이 자주 올라오는게

다 뭉치지 못해서 그럽니다.

지금이라도 각각 종사자들끼리 뭉쳐서 악덕업자들 리스트를 만들고 조합같은 단체를 만들어서

조합의 이름으로 중간 하청업자들을 배제하던가 하는 조치가 필요합니다.

이탈리아계가 쏘시오를 만들어서 적은자본과 노동력을 기반으로 자리잡고서 나중엔 뱅크오브 어메리카 같은 대기업을 

만들어 낸 것 처럼 말입니다.

이런 열망을 리용해서 통수 치는 놈들은 또 마선생님들이 훈계도 하시고 해서

이탈리아계는 미국서 유대계 영국계 다음가는 커다란 성공한 커뮤니티를 만들었지요

봄받아야 해요.

90년대 초에 철수했던 알파로메오가 다시 미국에 차를 팔더군요.

차품질에 문제가 많다고 하는데도 흉기보단 왠지 정감가는 알파 로메오

이민오기 전엔 서울 명동에 베니스 양복점 제화점 단골이었는데 그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