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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언덕1970
댓글 0건 조회 233회 작성일 20-01-24 23:39

본문

설날입니다

 

img_xl.jpg

 

 

제사를 간편하게 지내고 싶어요

 

“저희 아주버님은 온 가족이 모이는 걸 

좋아해서 제사를 아주 크게 지냅니다.

전통을 지키는 것까지는 좋은데, 

잘 먹지도 않는 음식을 많이 차리는 게 불편해요.” \

 

 

전통을 지킬 것인가 말 것인가는 

선택입니다. 

 

편리함만 생각한다면 

제사를 아예 없애거나

간편하게 치킨 하나 

피자 한 판 올리고 지내도 됩니다. 

 

하지만 집안에 어른이 계시고

그 분이 격식을 차려서 제사를 지낸다면

가능하면 그 뜻에 따르고

내가 제사를 주관하게 됐을 때는 

내 뜻대로 하면 됩니다. 

 

먹지 않는 음식이 마음에 걸린다면

가짓수를 좀 줄이거나 양을 줄이자고 

상의해 보세요. 

 

제사는 조상님을 기억하며

1년에 몇 번 형제간에 만나 

좋은 음식 나누자는 것일 뿐,

형제들끼리 싸우길 원하는 조상은 없습니다

 

 

img_xl-2.jpg

 

 

시골 의사의 고민

“시골에서 작은 병원을 운영하는 의사입니다.

최선을 다해 진료했지만 결과가 좋지 못할 때 

너무 괴롭고 힘이 듭니다.” 

 

운전수가 사고 날까 두려워 운전을 못하면  

아무것도 할 수 없어요. 

질문자는 지금 극도로 예민한 상태에요. 

우선은 정신과 상담을 받아보길 권합니다. 

 

환자가 오면 찬찬히 진료하고 

미리 의료사고 보험을 들어 

만에 하나의 경우 적절히 감당하면 됩니다.

또 감당하기 힘든 환자는 

병원 수익 여부를 떠나

환자를 위해 큰 병원으로 보내세요. 

물론 촌각을 다투는 응급환자는

의학적으로는 감당하기 힘들더라도

최선을 다하고 그 결과를 받아들이면 됩니다. 

 

너무 잘하려고 애쓰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 편안한 마음으로

진료를 해보세요.

 

img_xl-3.jpg

 

 

복 받은 사람

“아르바이트로 생활비를 버는 대학생입니다.

취미 생활도 돈이 아까울 만큼 

돈에 너무 집착하는 듯해 고민입니다.” 

 

이렇게 생각해 보면 어떨까요?

스스로 돈을 벌기 때문에 

아껴 쓸 수 있고 

취미생활은 나이 들어서 해도 

괜찮다고. 

 

저도 중학교 들어가서부터  

신문배달, 초등학생 과외 

과학실 아르바이트 해서  

학비와 생활비를 벌었어요. 

 

이렇게 살아도 저는 늘 당당했어요. 

가난한 집에서 자라 

일찍 자립할 수 있는 큰 복을 누렸죠.    

 

부잣집에 태어난 사람은

학비도 취미생활도 여행도 

다 부모가 주는 돈으로 해결하니 

아낄 줄도 모르고 

자립하기도 어려워요.  

 

남과 비교하는 마음을 버리고 

스스로가 큰 복을 받았구나 여기세요.  

 

img_xl-4.jpg

 

 

 

동 영 상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68회] 직장 생활 10년 차 나가야 할지

 

https://youtu.be/uo7a6FaXFe0

 

법륜스님의 즉문즉설 제 1567회] 현대사회에 알아야 할 것이 많아 스트레스입니다

 

https://youtu.be/X2gH2WO3m-c

 

 

스크린샷 2020-01-16 오후 5.59.01.png

 

 

 

 

https://gtksa.net/clubs_religions/162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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