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ㅁㅁ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마 ㅁㅁ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저언덕
댓글 0건 조회 676회 작성일 18-09-19 11:34

본문

진정한 친구관계란
“친구관계에 허무함이 들어요.
진정한 친구란 어떤 걸까요?” 

진정한 친구란
그 친구가 나에게 욕을 하거나
내 돈을 훔쳐가도
그 친구를 믿어주는 것입니다. 

상대가 잘하면 나도 잘하고, 
상대가 못하면 나도 못하는 것은
친구가 아니라 그저 인간관계에요.  

이익과 손해를 따지는 것은
어느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인간관계이지
부모나 연인이나 친구관계는 아닙니다. 

그러니 내가 먼저 상대를
이해하고 믿어주는
진정한 친구가 되어보세요.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img_xl-5.jpg

이성에게 인기 끄는 법
"스물아홉 살인데 결혼 전에 
더 많은 이성친구 를 만나보고 싶습니다.
인기를 끌 수 있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인기를 끌겠다는 생각을 놓아버리면
오히려 사람들을 만날 때 
부담을 갖지 않고 편안하게 만날 수 있습니다.
나를 좋아하고 안하고는 
그 사람의 몫이에요.  

그러니 혹시 나를 싫다고 해도 
그렇구나 해버리세요.
그걸 갖고 내가 못났다고 생각하면
열등의식을 갖게 됩니다.  

남 눈치 보지 말고
자기 나름대로의 인생을 살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갖는
이성이 나타날 겁니다.  

-법륜스님의 희망편지 

img_xl-6.jpg

다 지나갑니다 
 
땡볕에 시달리고 한창 무더울 때는 
여름이 도저히 안갈 거 같지만 
이렇게 또 지나고 보면 
그런 여름도 지나가게 됩니다.  

우리 인생도 그렇지 않나 싶습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 이 어려움이 
영원히 지속될 거 같지만 
지나놓고 보면 그것도 한때입니다.  

또 즐겁고 좋은 세월이 
영원했으면 좋겠으나 그 또한 한때입니다. 
인생의 즐거움과 괴로움은 이렇듯
지나놓고 보면 꿈과 같습니다.  

좋은 꿈이든 나쁜 꿈이든 
다 지나간다는 것을 깨달으면
닥친 일에 대해 여유가 생겨서
조금 더 행복한 인생을 살 수 있습니다. 

img_xl-7.jpg

욕심
"너무 크고 불가능한 걸 
바라는 것만이 욕심이 아니라
상호 모순된 두 가지를 
다 가지려는 것도 욕심입니다. 

갖고 싶은데 노력 안하는 것도 
어리석은 욕심입니다.
갖고 싶으면 노력해야 하고
복 받고 싶으면 복 지어야 하고,
벌 받고 싶지 않으면 
죄를 짓지 않아야 하는데,
죄는 지어놓고 벌은 안 받고 싶다면
어리석은 욕심이지요. 

어리석다는 건 
이치에 어긋나는 것이고
우리가 괴로운 건
이치에 어긋난 걸 바라기 때문이에요. 

이치에 맞게 살면
괴로울 것도 욕심 부릴 것 없이
삶이 자유로워져요." 

img_xl-8.jpg

두려울 게 없어요 
 
어두운 밤이 두려운 건
잘 보이지 않기 때문이고 
낯선 사람이나 낯선 곳이 두려운 건
잘 모르기 때문이에요. 

두려움은 
어떤 존재로부터 오는 게 아니라
내가 모를 때 생기는 겁니다. 

두려움이 생겼다가도
‘아, 지금 내가 몰라서 두렵구나’ 
알아차리면 사라질 거예요. 

지금 여기 깨어있으면 
두려울 게 없어요


img_xl-9.jpg



http://gtksa.net/zbxe/gtksa/xe/index.php?mid=clubs_religions&document_srl=350423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608건 987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3818 이주선교회 246 09-14
3817 yzk0026 246 04-10
3816 tigerha 246 04-10
3815 Daisyflower 246 04-23
3814 아가미111 246 07-10
3813 레베카김 246 01-03
3812 저언덕 246 01-27
3811 NiccoloTwist 246 08-17
3810 GN 246 09-02
3809 촤인표 246 09-13
3808
Counseling (성경적 상담) 인기글 댓글1
happy 246 09-16
3807 KLiCHSHR 246 12-08
3806 Ydw7637 246 09-22
3805 GA8090 246 09-26
3804 두짱구맘 246 01-21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