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같은 인생의 동반자를 찾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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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몇일전 친구같은 인생의 동반자를 찾아요란 제목으로 글올린 여성입니다.
많은 중년의 남성들로 부터 이멜을 받았습니다.많은 분들이 저에게 용기 있는 행동에
찬사를 보낸다고 격려 해 주셨습니다.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그런데 오늘 받은 이멜 중
어떤 정신적 문제가 있는 X 은 잠자리 파트너 구한다고 하면서 너에 대해 알고 있다.너 미용실에서
일하지? 라고 협박 하는데 수준이 그것 밖에 안되는지? 나이가 적기나 해야지 50중반이나 되었다고
하면서..하여간 세상엔 좋은 사람도 참 많은데 미꾸라지 한마리가 또랑물 다 흐린다고..
전 이제 공개적으로 사람 찾는게 무서워졌습니다.이젠 이곳에 글 안올리기로 했습니다.
그동안 제 글 읽어 주시고 이멜로 격려 해 주신 모든분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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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dhwlfkv님의 댓글
dhwlfkv 작성일'펜은 칼보다 강하다' 라는 격언이 있지요.<br />요즘같이 나라 안팍으로 어수선한 시국에<br />힘들지만 열심히 살려고 하는 동포간에 <br />상처를 주는 일들은 삼가했으면 좋겠습니다.<br />칭찬에는 아낌없고 부족함과 실수에는 관대한 풍토였으면 좋겠습니다.<br />모쪼록 받은 상처 빨리 회복하시길 소원합니다.
홈키파님의 댓글
홈키파 작성일dhwlfkv님 존경합니다..
iwillgiveuthetruth님의 댓글
iwillgiveuthetr… 작성일늙은색히가 그생각은 나나보네. 나이를 쳐먹을려면 곱게 쳐먹어야지. ㅉㅉㅉ 그냥 그딴것들은 개무시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