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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즈 음악 동호회 " Do Dream"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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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ansuhari
댓글 0건 조회 270회 작성일 19-01-05 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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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화  " Midnight in Paris "


추억이란

잊을 수 없어

평생토록 꺼내보고 꺼내보는 

마음속의 일기장이다

                                        용혜원  ㅡ 추억이란 ㅡ 


많은 사람들이 현재보다 지난 시절이 더 좋다고 생각하는 것은

사람에게서 지난 일들은 자연스레  미화되어 지는 것 때문일까요 ?

냉엄한 현실을 살아가면서 

과거의 향수는 모든이에게 한모금 해수가 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현재와 과거를 오가며 겪게되는 방황과 갈등을

아름다운 선율과 함께 그려내고 있는 영화 "Midnight in Paris"를

소개 합니다. 


시드니 베셰 (Sidney bechet)

뉴올리언스 출신으로 "소프라노 색소폰의 아버지"로 불려 집니다. 

재즈의 대명사 루이 암스트롱과 대조적인  아티스트이죠.

영화의 테마음악인 "si tu vois ma mere"에서 

비브라토의 기교를 뉴올리언스 재즈의 호흡으로

잘 표현해주고 있습니다. 


또한 영화의 사운드트랙중 스테판 램블의 "bistro fada"는 짚시풍의

기타연주로 장고 라이하르트를 연상케 하고 있습니다. 

영화의 전반에 흐르는 음악들이 인상적인데요

유럽의 프랑스는 재즈를 수용하는데 가장 앞서 갔던 나라였죠 ,

영화를 통해서 프랑스  사람들의 풍부한 감수성이 

재즈와 잘 접목되었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론

센느강과 알렉산드로3세 다리등 파리의 매력적인 풍경또한 

영화를 압도하고 있습니다 .


평소에 재즈를 즐긴다는 우디 앨런.

영화 감독으로 꽤 유명한 인물이죠 .

그의 2011년 작품 "Midnight in Paris "

파리의 낭만과 재즈의 여유를 

영화에서 즐감 할수 있을것 입니다. 

누군가 그랬답니다 .

"지금 이 순간 역시 시간 여행의 판타지일뿐"이라고 ...




♡아틀란타 두드림 재즈 동호회 여러분

     황금돼지의 해를 맞이하여 

    다복한 한 해가 되기를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두드림 (Do Dream)재즈 동호회

                                           박 종성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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