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 음 나 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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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의 신이 되는 비결
“현재 직장생활 1년 차인데
상사한테 매일 욕을 들어
너무 우울하고 괴롭습니다”
너무 힘들면 그만두면 됩니다
계속 직장을 다녀야 한다면
상사가 하라는 대로 맞춰주면 돼요.
빨리하라 하면 빨리하고
느리게 하라고 하면 느리게 하고
실수했으면 죄송하다 하고
다시 하면 돼요.
이는 결코 비굴한 게 아니에요.
상대가 어떤 성격인지 파악해서
그 사람한테 맞춰주는 거예요.
이렇게 해서 회사를 잘 다니게 되면
앞으로 어떤 직장을 가도 문제가 없어요.
지금이 사회생활의 비결을
터득할 기회다 여기면
마음이 좀 더 가벼워질 수 있어요
성공한 인생
우리네 인생살이는
관점에 따라 달라져요.
부정적으로 보면
여기 가도 괴롭고
저기 가도 괴롭고
오늘도 괴롭고 내일도 괴로워요.
자식을 낳은 사람은
자식 때문에 힘들다 하고
자식을 못 낳은 사람은
자식을 못 낳아서 힘들다고 그래요.
이것을 뒤집어놓고 보면
자식이 없으면 없어서 좋고
있으면 있어서 좋아요.
긍정적으로 보면
이래도 좋고 저래도 좋고
오늘도 좋고 내일도 좋아요.
죽음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어머니가 암으로 3개월
시한부 선고를 받았는데
제 마음을 어떻게 다스려야 할까요 ”
슬프면 눈물을 좀 흘려도 괜찮아요.
하지만 생각을 돌이켜
지금의 시간을 소중하게
여겨보면 어떨까요?
3개월이든 6개월이든
어머니와 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주어진 거잖아요.
교통사고로 갑자기 죽어버리면
이런 기회조차 없어요.
그러니 헤어짐을 준비하는
시간을 만들어보세요.
가을이 오면 잎이 떨어지듯이
나이 들어 죽음을 맞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잖아요.
어머니의 죽음도 자연의 현상으로
바라볼 수 있다면
마냥 슬퍼할 일만은 아닐 겁니다.
열정없이 살아라
“사는 게 우울하고
꿈이나 열정이 없어요.”
사는 데 열정이 꼭 필요한가요?
열정은 조금 미이친 상태입니다.
삶은 그냥 있어도 살아지는 거예요.
편하게 사세요.
아무 것도 하지 말라는 게 아니라
내게 필요한 기본을 하되
돈을 많이 벌어야겠다,
인기를 끌어야겠다,
너무 욕심을 내지 말라는 겁니다.
다람쥐도 제 먹을 건 마련하고 살아요.
재미있어서 도토리를 줍는 것도 아니고
괴로워하며 줍는 것도 아니죠.
할 수 있는 만큼 그냥 하면서 살아요.
열정이 있어야 한다, 꿈이 있어야 한다 하면서
괴로움 만들지 말고
할 수 있는 만큼만 하면서 편하게 살아보세요.
사는 건,
힘들 일이 없습니다.
누구의 것입니까
“20년 전 제가 돈을 보태서 친정집을 샀는데,
친정엄마를 모시고&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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