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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진심인지, 연기인지 모르겠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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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grch79
댓글 1건 조회 744회 작성일 19-03-02 0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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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한 개그만이 나온 프로그램 뭐였지.. 이름이… 아내의 뭐시기(링크 참조: https://bit.ly/2XzYA2r)

를 우연히 봤는데  ‘암’ 걸렸다고 하면서, 어머니도 같은 ‘암’으로 투병하셨을때를 회상하며 후회된다고 말을 하더라구요.

 

원래 아들들은 집에서 무뚝뚝하지 않나?

그러다가 방송에서 어머니가 던진 한마디가 있었는데 엄마 검진 갔다 왔는데, 안물어보냐고.

 

악마의 편집인지는 모르겠지만 감동으로 갈꺼면 감동으로 가거나 아니면 웃기게 가던가. 암 얘기하다가 가벼운 먹방얘기로 넘어가서 이게 뭔가 했다.

 

그리고나서 밥차려주신 엄마한테 와이프랑 아내 챙겨주는 말만하고.. 처음에는 몰랐는데 어머니랑 똑같은 병명으로 아프고나서 이럴려고 내가 아팠나? 라고 말하던데…


 진짜 후회는 하나? 나만 이렇게 생각하나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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룰루랄님의 댓글

룰루랄 작성일

일기장에 쓰시는게 좋을듯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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