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들은 아틀란타에서 일어난 일들 몇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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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시는 할머님 한분이 둘르스? 스와니 ? 지역에서 운영하는 한인 의사에게 처방받은 약을 세달 이상 복용 하셨는데 ,
이 약이 확실한건 모르겠지만 무좀 약 ? 성분이라는 ? 잘못된 약 을 처방해줬다합니다. 원래 몸이 좀 안좋으시긴 했다던데 ,무튼 그래서 할머니는 현재 간이 심각한 문제가 생겨서 심지어 병원 에서는 가망없다는 소리까지 들었다고 합니다. 사시던 노인아파트에서도 이미 짐 빼셨다고 들었습니다. 무서운건 그 병원을 지금 할머니 자녀분들이 소송 중이라는데요 아직도 정상영업을 하고 있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사고가 있을뻔 했던 의사라는군요. 다들 건강 하시구요 혹시 약처방받으시면 약사에게 어떤 약인지 한번쯤 물어보시는것도 좋을듯하네요.
2. 둘르스 스와니 지역의 한 약방에서는 환자분들이 약국을 옮기신다면 주로 나이드신 분들에게 아주 진상을 떤다고 합니다.
아마도 자주 언급되던 약국? 생각이 나는데요 , 암튼 사람을 지치도록 찾아오고 심지어 집안에 까지 들어와서 누워서 버티면서 ? 약국 바꾸지 말라고 항의? 협박? 비슷한 행패를 부린다고 하네요 . 일단 상대가 원하지 않는데 질척거리면 행패? 아닌가요? ㅎㅎ
헤어지려는 애인 바짓가랑이라도 잡는것도 아이고 뭐하는 짓이고 그게 ㅎㅎㅎ
3. 또 언급되는 약국 이야기 인데요, 둘르스 스와니 지역의 어떤 ( 자주 업급되던 그 약국이 왜 자꾸 생각 나는거죠? ㅎㅎ)
다른 지역의 약국의 약사에게 직접 전화를해서 이런저런 안좋은 썰 을풀면서 안좋은 소리를 했다네요.
남의 비지니스에 왜 이래라 저래라 하는건지 솔직히 이해가 안 갑니다. 지나 잘하지 왜 남의 일에 신경을 그리 쓰는건지 모르겠네요.
절간이 싫으면 중이 떠나는법이니 , 아틀란타가 싫으면 다른데 가서 약국 하기를 ㅋㅋㅋ
위에 언급된 병원 약국과는 전혀 개인적인 감정이나 악감정으로 올리는 글은 아닙니다.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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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atlshrek님의 댓글
atlshrek 작성일1 의 할머니는 결국 어제 돌아가셨다네요 ㅠㅠ
이옥희님의 댓글
이옥희 작성일약국이름이랑 의사이름을 올려야 남들에게 도움이되지<br />안그러면 많은사람들이 그약국에 갈텐데...
atlshrek님의 댓글
atlshrek 작성일약국 이름 올리면 또 시끄러워 질까봐서요 , ㅠㅠ ㅠㅠ 라고밖에 할말이 없네요 ㅎㅎ두군데 지점있는 약국 일껄요 , ㅠㅠ ㅠㅠ
m1228님의 댓글
m1228 작성일병원이름하고 약국이름 올려주세요..그래야 많은 피해를 줄일수 있지않을까요? 아니면 이니셜이라도..
atlshrek님의 댓글
atlshrek 작성일김 xx 병원, ㅠ 약국
najf님의 댓글
najf 작성일김 x현 내과, 유약국
atlshrek님의 댓글
atlshrek 작성일김 jm 내과로 들은듯...약국은 맞구요
najf님의 댓글
najf 작성일김 조명 내과 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