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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 음 나 누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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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언덕
댓글 0건 조회 234회 작성일 19-08-11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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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들을 위한 기도 
 
“아들이 스스로 원해서 복싱을 합니다.  
본인이 원하니 그냥 두는데 
시합 후 다쳐서 오면 눈물이 납니다.” 
 
기왕이면 다치지 않는 종목이 좋겠지만 
권투도 합법적인 운동이니 
본인이 원하면 그냥 내버려두세요.  
 
축구하다 보면 다리가 삘 수도 있고, 
야구하다 보면 공 맞아 부을 수 있듯이 
권투하다 보면 찢어지고 다치기도 합니다. 
 
운동하는 아들이 걱정된다면
‘서로 안 다치게 해 주세요.’ 기도하면서
그냥 편하게 지켜봐 주세요. 
 
img_xl.jpg
 
민원에 시달리는 공무원 생활이 힘듭니다 
 
그만두면 됩니다. 
민원인들이 시비하기 때문에 민원 업무가 있어요.
그 사람들이 시비해준 덕분에 밥을 먹고 살아요.  
 
당신들이 와서 화내고 고함쳐 주니 내가 월급 받는다,
그렇게 생각하면 아무 상관없어요. 
느긋하게 구경만 해도 돈이 나온단 뜻입니다.  
 
공짜로 먹으려니 힘이 드는 거예요.
고함 안쳤으면 좋겠다, 항의 안했으면 좋겠다, 
자기들끼리 안 싸우면 좋겠다는 생각이 공짜를 바라는 마음이죠. 
세상이 그렇지 않기 때문에 관청이 필요하고, 법률, 경찰, 소방공무원이 필요해요.  
 
여름에 가을처럼 시원하면 좋겠다, 
가을에 새잎 돋으면 좋겠다, 
다 하나마나한 바람입니다.  
낙엽으로 떨어질 거면 무엇 때문에 잎이 피냐고 문제를 제기할까요? 
 
1년 내내 민원인이 한 명도 없으면 부서가 없어집니다.
민원인이 너무 많으면 오히려 담당 인원이 늘어나죠. 
민원인 때문에 밥을 먹고 산다, 여기면
괴로울 일이 전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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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태교법을 알고 싶어요 
 
“임신 3개월입니다. 아기한테 좋은 태교법을 알고 싶습니다.”  
 
엄마의 모든 감정은 태아에게 직접 영향을 미칩니다. 
엄마가 슬프면 아기도 슬프고
엄마가 불안하면 아기도 불안합니다.  
 
태교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이 부부갈등입니다. 
부부싸움 해서 아내가 긴장하고 불안하면 
아기도 긴장하고 불안합니다. 
남편이 술 마시고 외박해서 아내가 화를 내면 
아기도 분노를 느낍니다.  
 
좋은 아기를 보고 싶다면 
남편은 아내를 아기 품은 엄마로 여기고 잘해야 하고    
시어머니도 며느리한테 잔소리하지 말고 
아기를 품은 엄마로 편안하게 해줘야 합니다.  
 
태교의 최고 핵심은 엄마가 편안한 것입니다. 
남편이 어떻든, 시어머니가 어떻든, 
아기 엄마가 마음을 편안히 가져야 합니다.   
 
또 한 가지 중요한 것이 있습니다. 
농사지을 때, 밭을 간 다음에 거름을 줍니다.  
곡식도 안 심었는데 왜 줄까요? 
그걸 밑거름이라고 해요. 
그런 것처럼 태교를 시작하면 
어려운 아이들에게 보시, 봉사를 해야 합니다.
이것을 미리 복 짓는다고 합니다.
 
마음도, 물질도 베풀고
임산부 스스로 
마음을 너그럽게 가지는 것이 
바로 최고의 태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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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이 오는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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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기, 죽여도 될까요 
 
“부처님께서 살생하지 말라고 하셨는데 
바퀴벌레 모기 이런 해충들을 죽이게 됩니다.” 
 
호랑이가 내 어머니를 죽였다고
나도 죽여서 복수하면 살생이에요.
그런데 다른 이웃까지 죽이려 해서 
호랑이를 죽였다면 
살생의 과보는 받지만  
이웃을 살리는 행위가 되는 거예요.  
 
그러니 해충이 전염병을 옮긴다 싶으면 
과보 받을 각오하고 죽이고 
과보받기 싫으면 안 죽이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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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아이를 망치고 있어요
 
“남편이 아이에게 폭력적인 게임을 사준 뒤,
아이가 너무 게임에 중독돼서 걱정이에요.” 
 
누구의 아이인가요?
두 사람의 아이잖아요.
그런데 지금 질문자의  말에는 
‘남편이 아이를 망치고 있다’는 비난이 숨어 있어요. 
 
남편은 아이에게 뭐든 사 줄 권리가 있습니다,
하지만 그것이 아이에게 도움이 안 될 것 같으면
남편과 어떻게든 합의를 해서 바꿔야지
비난하는 건 도움이 안 됩니다. 
 
게임이 더 나쁘냐,
그로 인해 엄마아빠가 다투는 게 더 나쁘냐 하면
엄마아빠가 다투는 게 더 나쁜 영향을 미칩니다.
엄마는 반대하는데 아빠는 괜찮다 하면
아이는 아빠가 내 편이라고 믿기 때문에 
엄마 말을 더 안 듣게 됩니다. 
 
엄마 아빠가 의견을 같이 해서 가르쳐도
아이가 말을 안 들을 수 있는데
의견이 다르면 아이는 자기 좋은 대로만 해요.  
 
아이에게 해악이 되는지 안 되는지
검증 안 된 게임의 내용을 탓하지 말고
두 사람의 의견 차이를 극복하는 
부모의 지혜를 보여주는 것이 
아이에게 가장 큰 교육이고 좋은 영향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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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대 실업, 어떻게  살아야 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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