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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동생의 실제 있었던 사건입니다.
한마디로 지옥에서 천당으로 가는 것이었다.
10년전 타의로 엮어진 좋지 않은 사건때문에...
내동생은 2018년 12월 12일 교통사고로 교통경찰을 불렀는데 그 자리에서 의문의 수갑이 내동생의 팔에 채워졌다.
바로 10년전 타의로 엮어진 사건 때문이었다.
우리는 부랴부랴 인터넷으로 알아봐 외국 변호사(형사법 전문) 1명과 이민법 전문 변호사 1명, 2명을 선임하여 싸웠으나, 이민구치소에 수감되고 말았다.
그때 인터넷상에 한국인 K 변호사(실명을 쓰지 않겠다)를 알았고, 면담했는데 자기가 추방 전문 변호사라며 100% 빼주겠다고 하며 거액의 선임료를 요구했다.
우리는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계약했으나 소리만 요란할 뿐 실효가 없이 5개월이 지났다.
그러나 하늘은 우리를 져버리지 않았다.
Fulton County 검사출신이며, Gwinnett County 선출직 판사에 도전했던 형사법 전문 변호사 Jason Park 변호사를 알게 되었다.
내동생은 추방결정이 내려졌고, Jason Park 변호사는 2명의 외국 변호사를 선임하여 3명의 팀웍을 이루며 10년전의 사건을 무혐의 처분으로 이끌어 내면서 추방결정이 뒤집히는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다.
Jason Park 변호사가 아니면 감히 할 수 없었을 것이다. 어려운 상황에 계신분이 있다면 Jason Park 변호사를 추천합니다.

아마 후회없는 결정이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