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담 올리면 광고가 되는건가요? > 자유게시판

다름이 아니고 얼마전 도라빌의 한 약국을 갔는데 어떤분이 처방전 문제로 힘들어 하시는데 일하시는 분도 그렇고 손님으로 오셨던 분도 그분 도와드라는데 진심이 느겨져서 나름 속으로 많이 흐믓해 했습니다. 약국 광고가 아니라 그런 마음씨를 가지신 분들은 어디 가셔도 남들에게 웃음을 짓게 해 드릴것 같아서 그냥 주변의 소소한 일들이지만 잔잔한 웃음을 가질수있게 할수있는 일이라 생각되서 개인적으로 한동안 몸이 오랫동안 아파서 힘들어서 늘 찌푸렸었는데 저도 모르게 입꼬리가 올라가서 기분이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