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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저언덕
댓글 0건 조회 253회 작성일 19-10-0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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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살생하는 직업바꿔야 할까요


추어탕 집을 하고 있어요. 

매일 살생하고 있어서 마음이 무거워요.” 

 

그럼 직업을 바꿔 농사를 지으면

살생을    있을까요?

  모금을 마셔도

 안에 수많은 미생물이 있고

우리가 걷는 걸음 하나에도 

생명은 죽을  있습니다

 

산다는  알게 모르게 

남에게 상처를  수도 있고

아프게  수도 있습니다

 

그러니  살아야 할까요?

겸손하게 살면 됩니다

 

추어탕을 파는  걸리면

직업을 바꿔도 되지만

바꿀 형편이  되면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건강하길 바라고,

장사가 잘되면 

'내가 잘나서 그렇구나.'하지 말고 

우리  때문에 옆집은 오늘 손님 없었겠다,

미안하고 고마운 마음으로 

굶주린 사람에게 보시하면 됩니다


img_xl.jpg


 살아야 하나요

엄마가 원치 않은 임신을 해서 

나를 낳아 할머니에게 맡긴  

방치했습니다그래서인지 ‘잘못 태어난 

인생 살아야 하나?’ 자꾸 우울해집니다.” 

 

사는 데는 이유가 없어요.

이유가 없는  

자꾸 이유를 찾다보면 

 그럼 죽어야 하네.’ 이렇게 돼요.

 살까?’라는 생각을 자꾸 하면

죽음의 문에  발을 딛는 거예요

 

사는 데는 이유가 없어요.

태어나지 않았어야  생명은 없어요.

그냥 정자와 난자가 만났으니 태어났을 ,

전생의 죄도 아니고 

현생의 업도 아닙니다.

다만 남들과 조금 달랐고

그로 인해 불편했을 뿐이에요

 

그러니 태어난 생명은 ‘ 살까?’

이유 없는 답을 찾아다니며 괴로워하기 보단

기왕 태어난 생명,

행복하게 살까 괴롭게 살까?

행복하게 사는  낫겠네...

이렇게 정하면 됩니다

 

세상의 모든 존재는 소중합니다.

그러니 오늘부터 스스로를 소중히 여기며 

살아보세요.


img_xl-2.jpg


은퇴  초조하고 불안해요


“34 동안 공무원으로 근무하다 은퇴하고 나니 

길을 잃은  불안하고 초조합니다. 

다시 일해야 할까요?” 

 

관성의 법칙이라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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