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의 자유의지 를 갱상도 아줌마들은 " 지 줌대로 살자!!" 라 표현함 > 자유게시판

아주 오래 전에 한국 시골서 잠깐 살았었는 데 한 아주머니가  "지 줌대로 살자" 며

남편에게 강하게  항거 한 걸 본 기억이 난다.

그 후로 한참있다 황혼이혼이란 말이 세상에 나돌게 되었으니 사고의 물결은 

도도히 앞으로 나아가나 보다 .

그런데도 아직까지 선택을 상대에게 강요하는 모습들이 보인다.

이건 진짜로 "너나 잘하세요" 다

교육론의 바이블이라 부르는 장자끄 루소의 에밀에도 잘 설명되어 있지만 

교육은  말보다는 가르치는 이의 인격이나 행동과 배려된 말 등에  더 영향을 받는 다 

아들이 담배를 피워 꾸중을 하니 이 아들 돌아서면서 왈....

지는 피우면서~  이다 ㅋㅋㅋ  이건 아들아 어려 담배 피우면 자면서 뼈 가 녹는다 해야지 흐흐

정 상대를 감화시킬려면  그대의 사랑과 유머가 들어간 필살기를 쓰는게 좋을듯..

왜  빨치산 대장 이현상이 체게바라가 넬슨 만델라가 또 호세 무히카가 그런 생을 살았을까 ( 그 외에도 무수히 많은 

인물들이 있지만)  짐작컨데  인류애가 아닐까 한다.

진정 상대를 사랑한다면 자기 희생으로 홍보로 상대가 사랑을 인지할 때까지 계속 되어야 한다.

 대화던 강의던 설교던 설법이던 강론이던 겁주고 지배할려는 시도는 결코 바람직 하지 못하다.

뭘 하다 애정결핍을 느끼면 휴식이던 휴가던 에너지를 다시 채운 후 등장하시길~~

브 에이 씨 에이 티 아오앤~~   팝송 가사도 다 의미가 있다니까요 ^^

뭐~  애정이 결핍하면 분노 조절 장애가 오는건 당연지사이니 좀 여유로운 삶을 가지려해도 

이 자본주의 시스템이 인간을 바쁨으로 내몬다. (이미 빨리빨리는 세계공용어임  )

미국에도 아미쉬 공동체란게 있고 한국도 느리게 사는 마을이 있다 한다

물론 미국 체계를 어릴때 부터 잘 훈련 습득한 사람은 현실에 순항하는 모습을 보이지만 

이민자들에겐 어려운 일이다 . 그러니 우물안 개골이 되기쉽고 아전인수 되기도 한다

그나저나  먼가 글을 쓰 볼려해도 막상 시작 할려면 쓸수가 엄따!  왜 그럴까 ????

요걸 좀비 스탈이라캄 ㅋㅋㅋ

게시판에 자기 생각 (광고말고) 을 쓰는 사람은   먼가 있어 보인다 아니 할 수 가 엄따 !!!

아~멘~타~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