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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천이 떨어져 갈 즈음에 또 웃긴 생각이 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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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객 작성일 20-04-05 11:11 조회 585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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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내가 존경하는 칼융선생의  얘기중에서

어느날 융이 정신병동을 방문하게 되는 데  둘러보고 하는 말이

아~니  이건 세상의 축소판이자나 !  

 

자기가 맨날 그런류의 사람들과 면담하다 보니 세상도 대게 그리하리라

여겼을 수도 있다 

자기 말이  부처 예수 빼고는 우리 모두 쬐께식은 미쳤단다  ㅋㅋ

그리고 정신과의사도 정신분열증 쪽으로 치부 한다 

예술인은 당근이고  ㅎㅎㅎㅎ

 

그런즉 본인도 어디가 미춌는 지 대충은 알고있지만  ㅡ,.ㅡ

이규태씨가 한국인의 의식구조를 말했다면 

나는 한국인의 정신구조에 관심이 있다.

융선생 말마따나  환자를 고쳐 혹은 웃겨 주면 상담자 역시 얻는 게 있다 한다.

 

각설하고......

 

우리 게시판에서 각자 의견 개진하는 걸 보고  나름 본 교주도 한마디

거덜고 싶어  위험?을  무릅쓰고 일발장진 해 보면

 

삶에 무슨 정답이있고 왕도가 있겠나 마는 

세상엔  현실주의자 도 있고 본인같이 동키호테 족도 있다.

우쨓거나  이상주의자 덕에  현재의 민주주의 제도까지오지 않았나 싶다.

자기의 이익이나  뜻을 실현 하고 픈게 정치라 한다면 승자독식도 있겠지 만 

탈무드에 나오는 49% 만 주장하는 방법도 있다 

 

근데  "사람나라" 의 최상천교수가 하는 말이 한쿡사람 반은 미춋고 85%는 파시스트

( 내껀 내꺼고 니꺼도 내꺼다 족) 고 여성의 30%는 우울증이란다 

최근에 한국서 십수년 살아본 나로썬 부정하기 어렵다 ㅡ,.ㅡ

그럼 우리 이민자 사회는 어떨까 ???

한국 상황과 별반 다르지 않다고 본다

 

한마디로 말해서  애정결핍이 심각하다는 거이다 

근데 어떤 이유인진 모르나 요즘 백인들도 보면 웃고 다니는 이가 드문데

옆구리 대충 간지러면 대게 웃기는 한다 ㅎㅎ

 

자신이 식자고 평화주의자고 방귀 깨나 낀다면  스스로 증명하고 

남의 로 부터 인정( 추천??!)을 받아야 한다 .  ( 내 꼬라지는 알고 이슴 ㅜㅜ )

그러니 많은 배심원들이 이 게시판을지켜보고 있는 바 글쓰는 분들의 

상당한 노력을 기대합니다 

 

아~멘~타~불~

 

사족:  만약 심기불편으로 글쓰기를 그만 두면  우리는 광고만 봐야하는

   운명에 처하니 삼가 건투를 빕니다 ^^

 

댓글목록 2

sodok님의 댓글

sodok 작성일

이 '방랑객'님은 자신의 심기가 불편한 것이 싫어서,<br /> 남들을 글로 공격하거나,<br />자신 스스로 교주라 부르며, 자신을 칭송하는 ,<br />그런 분이신 것이, 자신의 글에서 증명되었네요..

sodok님의 댓글

sodok 작성일

<p>아마 이 원글도 곧 내려지겠네요..</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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