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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최인호작가가 미국 양로원 에서 경험한 일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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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객
댓글 2건 조회 636회 작성일 20-04-12 1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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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깊고 푸른밤 소설을 쓴 작가지요

뭘 좀 배우려 미국엘 와서 양로원을 방문했는 데  저 앞에 할머니 두분이 

휠체어에 앉아 얘기를 하는 데  모습이 좀 이상타......

 

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니 웬~걸  각자 아리랑~이다 .

이걸 보곤 충격을 쬐끔 먹었다는 데 이것도 현재 진행형이닷

서로 대화의 공통점이 없다 보니 홀로 아리랑이 될 수 밖에

 그이전에  아마 자기 애가 넘 투철 한지도 .....

 

과연  현대 사회에서  남의 얘기를 들어 줄 사람이 있을까????

난 이리 글을 쓰면  보지 말라 해도 보는 독자가 있지 않은가  ^^  

물론 추천은  아니 하지 만 ㅋㅋ    댓글도 별로고...

그래도  난 내 의식  건강한가 아닌가를 독자에게 묻고 싶어 이러고 

 또 혹시 있을 우리의 정인들 ^^.......  벌써 몇 명 생겼죠잉!!

 

여러분 애기 할때 상대가 좋아 할까 시로할까 먼저 판단 해 본담 하시라니깐요???!!

진정과  애정이 담겼으면 대부분 좋아 하겠지 만 그러지 못하면  기~~냥  패쑤에요!

본자는????  말 할 필요 조차 엄서요   가만 있어도  자기들이 먼저 드리대죠 

특히 가~~끔  부모로 부터 사랑이 충분치 못하다고 느끼는 얼라들 무의식적으로 

접근 합니다. 

 

좋아라 하고 말 붙이면  부모들 펀치 날라 옵니다 ㅡ,.ㅡ

부모에게 기를 날려 주던지  가만 잇어 얘 니가 대충 가져가라지요

내 자랑이 아니라 사람이 오지랖 넓게 오바 하면 이런 일도 생긴다는 건데

 남이 좋아 하지도 않은 데 드리대면 그 대 존심이  아주 상할 수 있다능거 

그런 거나 알면 다행이지만 .....

 

한국사람들  남의 집 숟가락 몇개인가 까지 헤아리던 시절은 지나 갓어요

스스로를  증명해야 합니다.  증명 못하면   햇볕없는 대낮에 선글라스 끼고 다니면 

상대가 알아서 대접해 줍니다.

 

 아~~놔~~~ 이래서 정신과의사도 안 미칠 수 가 엄꾼하 ㅎㅎㅎ

 

바둑 연속 네판 깨지고 나니 글이 요모양이네 그랴~~~~

 

have a fun day~~~~~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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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dok님의 댓글

sodok 작성일

<p>거의 반말이네요.</p>

<p>소위 교주라 그런가요?.<br />
그리고 '부모'보다는 '부모님'이 ...</p>

<p> </p>

<p>글은 글쓴이를 증명합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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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길따라님의 댓글

발길따라 작성일

방랑객 팬 댕겨갑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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