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르 가 아닌 아무 "개" 에게 보내는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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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방랑객 작성일 20-04-27 12:07 조회 602 댓글 8본문
구르메 달 가드시 가는 방랑개
강나루 건너 밀밭길을
구르메 달 가드시 가는 방랑개
길은 외줄기 "남도" 삼백리
술익는 마을 마다 타는 리비도
구르메 달 가드시 가는 방랑개
- 작자 미상 -
댓글목록 8
sodok님의 댓글
sodok 작성일
<p>'구르메 ' 아니고 '구름에' 이며,<br />
더더구나 작자미상 아니고,<br />
박목월님의 시인데 말입니다...</p>
<p><br />
님의 시에서 '나그네'대신 자신을 '방랑개'라 칭하시면,<br />
자신이 박목월님과 비슷한 반열에 오를 것 같나요???</p>
<p>그리고 '리비도'는 뭔가요?</p>
<p>'저녁놀'의 외래어 인가요???</p>
<p>그외 등등...<br />
에구구... 그냥 그만 하시지 말입니다...</p>
방랑객님의 댓글
방랑객 작성일자랑스런 소도가~~ 그런걸 쫌 되는 말로 말의 뉘앙스라 하느니라 ㅎㅎㅎ<br /> 또 구르미 그린 달빛이라꼬 코미디 드라마 도 이따캄 !
sodok님의 댓글
sodok 작성일
<p>네네네,,,</p>
<p>겁나 되는 말로 제게 하교 주신 것에 감사합니다..</p>
<p> </p>
<p>그런 제목의 코미디 드라마가 있으니</p>
<p>쓰신 싯구가 잘못 된 것을 용서해 달라고요???</p>
<p>네 알겠습니다...</p>
sodok님의 댓글
sodok 작성일
<p>근디 '뉘앙스'는 염병,,,</p>
<p>철자법 틀린 것은 고사하고</p>
<p>작자미상이라 한것은 어떻게 하죠???<br />
니가 작자 할래요???</p>
<p>자랑스런 방랑개야???</p>
sodok님의 댓글
sodok 작성일
<p>어떻든 함 만나자니까 왜 그렇게 힘드는데???<br />
함께 만날 친구들이 나한테 맞을 것 같아서 안도와 주나???</p>
방랑객님의 댓글
방랑객 작성일리비도는 정신의학자 지그문 프로이드 가 맹근 말이며 <br />인간을 움직이는 휘발유 같은 것이여 성적 욕구도 포함 되지롱~~<br /><br />Sigmund freud jumped into his own LIBIDO ^^ - 방랑개 - <br />이것 읽고 웃는 사람은 상당한 수준의 잉간임 !
sodok님의 댓글
sodok 작성일
<p>방랑개야...너의 엉뚱한 말에,</p>
<p>휘둘릴 사람은 거의 없다고 생각한다만,</p>
<p>그래도 너의 'LIBIDO'는,<br />
내 보기에 네 부자간에 문제가 있는 것 같구나..</p>
<p> </p>
<p>내가 너의 부친을 대신하여,</p>
<p>혹은 너의 자식을 대신하여,<br />
너의 나르시시즘적인 리비도를 치료해 줄테니<br />
함 만나는게 어떠냐??</p>
<p>아주 쉽단다...</p>
<p>치료받고 새 삶을 살거라.....</p>
sodok님의 댓글
sodok 작성일<p>what?...<br />
so what.....</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