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 자유게시판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자유게시판

댓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안드로메다
댓글 0건 조회 595회 작성일 14-02-27 04:24

본문

길게 써 놓으셨는데 한마디로 토론, 논쟁이 싫다는 말이네요.

협박, 인신공격만 하시는 걸 보니 그동안 글을 읽어 봐도 대충 읽어 봤군요.

제가 뭘 잘못했는지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세요. 인신공격만 하지말고...


남북분단 문제에 대해서는 더 이상 부언할 게 없습니다. 제가 올린 글 잘 읽어 보시고 반론하세요.


논조가 마치 여기는 님 같은 부류의 사람들만 들어오는 게시판이라는 소린데, 그런 규정은 여기 없습니다.

기분 나쁘면 울지 마시고 반론하세요.

그리고 전  한국 사이트에서도 글 올립니다. 그런 걱정은 말아 주세요.


종교 비판을 해서 기분 상한 이유를 숨기고 있다는 것도 압니다. 그러나 전도성 글이였기 때문에 반론했을 뿐입니다.

누가 주장을 하면 반대 의견도 있는 건 당연한 겁니다. 님은 지금 반대 쪽을 억지로 막으려 하고 있고요.

종교, 정치 게시판이 왜 없어진 줄 아십니까?

토론, 논쟁은 안 하고 님처럼 맨 인신공격만 해서 폐지된 겁니다.


전 무신론자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해하는 건 무신론자와 반기독교인을 구분 못한다는 거죠.

무신론자는 신의 존재를 의심하고 종교뿐만 아니라 이 세상의 모든 사상으로부터 구속되지 않고 자유롭게 사고합니다.

반기독교인은 기독교란 종교 자체를 싫어하는 사람들의 집합입니다. 여기에는 다른 종류의 종교인도 포함될 수 있습니다.

이 두 그룹 사이에는 공통 분모도 있지만 무신론자는 신의 존재 여부가 주된 관심입니다. 사회적으로 문제되는 사건을 제외하고 교회 내에서 일어나는 일에는 관심이 없습니다.


저같은 무신론자가 신의 존재에 대해 반론하면 종교탄압, 비방으로 규정하고 적대시합니다.

종교에 대한 언급은 반대 의견을 못 내는 신성한 그 무엇입니까? 그거야 그쪽 입장이죠.

저번에 종교 비판했다고 아이디 정지 당한 적이 있습니다. 추즉이지만 운영자님의 독자적인 판단으로 정지된 건 아니라고 봅니다.

그런 면에서 보면 전 피해자입니다. 비방을 자제하고 비판을 했음에도 정지 먹었으니까요.


맞습니다. 뛰는 놈 위에 나는 놈 있습니다.

저의 성장에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가능한한 여러 사람과 대화를 나누고 싶습니다.

허용 가능성은 희박하지만 신의 존재 논쟁이라면 여기서 공개적으로 목사님과도 논쟁할 준비가 되어 있습니다.

이 기회에 배우죠. ^^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18,513건 29 페이지
자유게시판 목록
번호 제목 글쓴이 조회 날짜
18093 President 1651 02-26
18092 비영리 2719 02-26
18091 yado 3341 02-26
18090 안드로메다 274 02-26
18089 juye1004 1349 02-27
열람중
댓글 인기글
안드로메다 596 02-27
18087 안드로이드 2241 02-27
18086 sang lee 2743 02-28
18085 restaurant 123 1058 02-28
18084 wefc 1414 02-28
18083
나이제한? 인기글 댓글6
화분이 2700 02-28
18082 겨울이오고 1313 03-01
18081 perfec t 2565 03-01
18080 南部人 1346 03-02
18079 Heineken3 1642 03-03

검색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 상단으로

GTKSA
회장: 김준우 president@gtksa.net
홈페이지 오류 문의: webmaster@gtksa.net
채용 문의: vicepresident@gtksa.net
광고 문의: treasury@gtksa.net
Copyright © https://gtksa.ne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