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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치료비 2개월간 "110만달러 병원 청구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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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워싱턴주안내
댓글 0건 조회 553회 작성일 20-06-14 2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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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애틀,남성 코로나 2개월 치료비가 무려 ‘110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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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트시애틀 70대 남성 폭탄 청구서에 경악금치 못해
집중치료실 하루 1만달러무균 유지비 40만불 청구
스웨디시 이사콰 181쪽 청구서…“메디케어 대상이라 일부 부담

 

다른 납세자들에 부담 둬 살아남은 것에 죄책감 느낀다

 

 웨스트 시애틀 거주민인 70세의 마이클 플로는 이사콰의 스위디쉬 메디컬 센터에서 최장 62일간의 코로나 감염 치료를 받았다. 3월 4일 처음 입원했을때는 가족들이 그에게 전화상으로 작별 인사를 해야 했을 정도로 상태가 좋지 않았지만 62일만에 회복되어 집으로 돌아왔을때는, 181페이지에 달하는 의료 청구서를 접했을때는 어안이 벙벙해졌다. 

 

책이나 다름없는 181페이지에 달하는 의료 청구서는 62일간의 모든 의료비용에 대한 상세한 내용이 들어가 있었는데, 총 청구 비용이 112만 2천 5백달러였다. 다행히 그는 메디케어를 포함한 다른 의료보험이 있어서 의료비를 내지 않아도 된다고 한다. 특히 미 의회에서 코로나 감염에 대한 특별법으로 통과된 새로운 방침에 따라 코로나 감염 치료의 경우, 원래 냈어야할 6천달러의 비용도 내지 않아도 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마이클 플로는 퇴원후, "자신이 치료를 받아 살아나게 된 것은 감사할 일이고 돈이 잘 쓰여졌지만, 다른 많은 납세자들이  그 많은 돈을 부담하게 된다고 하니, 아마도 내가 유일하게 그렇게 말할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면서 비정상적인 의료 비용에 대해 걱정스러운 의견과 함께 살아 남은 것에 대한 죄책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마이클 플로는 일인 집중 치료실 사용에 대해 매일 거의 1만달러에 가까운 청구 (하루 9,736달러)를 받게 되었고, 29일간 호흡기를 이용한 것에 대해서는 매일 2835달러가 청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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