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러나바이러스 관련 신종 괴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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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틀랜타 한인 여러분,
요즘 또다시 코러나바이러스 관련 신종 괴소문이
애틀랜타 한인사회에 떠돌고 있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어느 한인이 운영하는 식당이 6피트 거리 유지 안하고 손님들 앉히다가
고발당해서 1개월 영업정지 당했다는 루머를 접했네요...?
어느 행정기관도 시민이 고발을 했다고해서
식당에 한달간 영업정지를 줄수 있는 권한, 시행법규는 없습니다.
증거도 없는 고발로만 경찰이나 관련 공무원이 나오지도 않으며,
중거를 제시해도 간단한 경고가 있을뿐입니다.
이런 괴소문에 확인도 하지 않고 남말만 듣고 다른사람들에게 전하는것은
제발 애틀랜타 한인사회에서 사라지도록 협조를 부탁드립니다.
미 동남부 한인 외식업협회 사무국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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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ga-atl님의 댓글
ga-atl 작성일
<p>행정기관도 시민이 고발을 했다고해서<br />
식당에 한달간 영업정지를 줄수 있는 권한, 시행법규는 없습니다.<br />
- 맞습니다.<br />
위 댓글의 사례는 영업정지가 아닌<br />
개인적으로 비즈니스 하는 입장에서 보면<br />
현 COVID-19 시점에서 가게 운영이 손실만 보기 때문에<br />
쉽게 말해서 가게 렌트비도 내기 어려운 실정입니다.<br />
주변에 보시면 문닫은 가게가 꽤 될겁니다.</p>
<p>빌딩 입장에서는 바로 for lease</p>
<p>이 싸인 또한 많이 보셨을 거예요.<br />
슬프게도..<br />
이게 자영업자들의 코로나 시대의 현실입니다.</p>
<p>공항 보세요.<br />
요새는 와서 그냥 하라고 해도. 안 합니다.</p>
<p>너무 손님들 입장에서만 보여지지 않았으면 합니다.</p>
<p>집에만 있다고 살아 남겠습니까?</p>
<p>" 코로나 보다 더 무서운것이 경기침체 입니다.</p>